Q.응우옌, '랭킹 1위' 산체스 저지하며 커리어 첫 우승 작성일 02-03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베트남 특급' Q.응우옌, 커리어 첫 우승<br>7세트 접전 끝에 기회를 잡아<br>'2연승 챔피언' 산체스, 3연패 아쉽게 놓쳐</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3/0000148798_001_20260203144508227.jpg" alt="" /><em class="img_desc">다니엘 산체스(우측)가 응우옌꾸옥응우옌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프로당구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응우옌꾸옥응우옌(이하 Q.응우옌)이 7세트 접전 끝에 커리어 첫 우승을 기록했다.<br><br>Q.응우옌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4-3으로 제압했다.<br><br>역대 25번째 PBA 우승자인 Q.응우옌은 이날 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다. 대회 직전 상금 랭킹 34위(1100만원)이었던 그는 6위(1억 1100만원)로 급상승해 월드챔피언십 진출권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br><br>역대 2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산체스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기록한 산체스는 시즌 랭킹 1위(3억 1500만원)만은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br><br>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산체스가 승기를 잡았다. 1세트 15-11, 2세트 15-8로 2점을 먼저 앞서갔다.<br><br>3세트부터 Q.응우옌의 반전이 시작됐다. 산체스의 득점이 식은 틈을 타 3세트 15-3, 4세트 15-9로 2연승으로 순식간에 동률을 만들었다. 결국 6세트까지 승패를 주고받던 두 선수는 7세트까지 결판을 이어갔다.<br><br>치열할 것만 같던 경기는 결국 산체스의 파울로 응우옌에게 공격권이 넘어갔다. Q.응우옌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11-3으로 7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4-3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했다.<br><br>Q.응우옌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베트남 쓰리쿠션을 대표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2022-2023시즌 우선 등록으로 PBA에 입성한 그는 첫 시즌에는 랭킹 44위에 그쳤다. 기대에 못 미치는듯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9차 투어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지난 월드챔피언십까지 준우승을 차지했던 Q.응우옌은 PBA 39번째 투어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22-2023시즌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우승자였던 마민껌에 이어 베트남 국적으로는 2번째다.<br><br>경기 후 Q.응우옌은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 순간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다"며 "2년 전 우승에 실패하고 나서 많이 고민했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 우승하는 것은 행운이 필요하지만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유다연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서 금메달 합작에 도전하는 갤런트-피터먼 부부…“부부동반 올림픽 출전은 인생에 큰 의미” 02-03 다음 '통가 근육맨', 이번에도 근육 뽐낼까…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오륜기 기수 선정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