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선의 차이나는 테크]세계 5G 기지국 3분의2 보유…중국은 어떻게 ‘통신 굴기’를 현실로 만들었나 작성일 02-0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지국 수·이용자 규모서 압도적 우위 확보<br>제조·물류·에너지 등 기반산업 전반에 확산<br>5G-A 상용화 속도…차세대 통신 주도권 염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i5R6gR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88b06b5c4a979ca84301bc33135231d8d343af51ca9b9dbb7da258b47ebc0" dmcf-pid="Hsn1ePae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파일럿이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3/dt/20260203145617807hibu.png" data-org-width="640" dmcf-mid="YO9Oqp4q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dt/20260203145617807hi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파일럿이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f2c5665dd14057ac7339d57764e945efc490d432e478142ffd3a3d4a4e8157" dmcf-pid="XOLtdQNdvE" dmcf-ptype="general"><br> 중국이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6년 만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며 통신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기지국 수와 이용자 규모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한 데 이어 5G를 제조, 물류, 에너지 등 기간산업 전반에 확산시키며 기술·산업 주도권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b6b9c8a979735f47392aacf271372aa891635b21fe6bc5c8b47c677d92e0b15" dmcf-pid="ZIoFJxjJSk" dmcf-ptype="general">3일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5G 기지국 수는 483만8000개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 5G 기지국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구 1만명당 평균 34.4개의 5G 기지국을 보유한 것으로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정보통신산업 발전 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 중국의 5G 이용자 수는 12억400만명으로 글로벌 전체 이용자의 절반 수준에 이르렀다.</p> <p contents-hash="6d203d1342e5b7f8be0bb05c66b9393619414e020cb97a1fc7dde523ccdd9efa" dmcf-pid="5Cg3iMAihc" dmcf-ptype="general">중국은 5G 구축 초기부터 중대역 주파수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전국망 전략을 택했다. 이를 통해 커버리지와 전송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며 도시와 농촌, 변두리까지 빠르게 네트워크를 확산시켰다. 단독모드(SA)를 전면 도입해 4G 코어망과의 의존도를 낮추고 네트워크 지연 시간과 운용 효율도 개선했다.</p> <p contents-hash="ffe3fc6b616e770847741e83fd4cee89fbe0488a0828fdd32efb660f7e4aa68e" dmcf-pid="1ha0nRcnWA" dmcf-ptype="general">그 결과 중국은 모든 향진(鄕鎭·중국 농촌의 기본 행정 단위) 이상 지역에서 5G 연속 커버리지를 확보했으며 행정촌(농촌 행정 단위)의 90% 이상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현 단위 기가비트 초고속 인터넷, 향 단위 5G, 촌 단위 광대역’이라는 전국 단위 보급 목표도 사실상 달성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12b45997bd28381c08f76327961c1f9191e12f5db889a5c4dace102de763b57" dmcf-pid="tlNpLekLhj" dmcf-ptype="general">소비자 통신 서비스를 넘어 산업 분야 적용도 가속화되고 있다. 5G 기술은 이미 중국 국민경제 97개 대분류 가운데 86개 분야에 녹아들었다. ‘5G+산업 인터넷’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업, 의료, 항만 물류, 에너지, 광산 등 핵심 기간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5G 기반 원격 제어, 무인화 운영, 인공지능(AI) 품질 검사 등 산업 현장이 표준 기술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e50704f65be23bc675cea8f799d403a4252b0abf4e8a768c1415e95b8c41361f" dmcf-pid="FSjUodEovN" dmcf-ptype="general">기술 주도권 확보에 있어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5G 표준필수특허(SEPs) 출원 글로벌 점유율은 40%를 넘어섰다.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과 단말 보급, 산업 적용이 동시에 이뤄지며 네트워크 장비, 단말기, 칩, 응용 서비스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도 구축됐다. 이를 통해 중국은 향후 글로벌 통신 표준과 기술 방향 설정에서 자국의 발언권을 강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68ccfc25cda39128c556922cbd1ff9b7c69416e7d1c47c91048053487654648" dmcf-pid="3vAugJDgWa" dmcf-ptype="general">중국은 5G의 고도화 단계인 5G 어드밴스드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330여개 도시에서 5G 어드밴스드가 구축됐고, 단일 이용자 기준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5Gbps에 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6G 시스템 구조와 핵심 기술 검증 성과에서도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통신 주도권 경쟁을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0Tc7aiwavg"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소프트뱅크 자회사와 차세대 고성능 메모리 'ZAM' 개발 02-03 다음 [안녕(Ciao)! 밀라노] 빙속 레전드 이상화 이후...후배들의 광속 금빛 레이스가 시작된다 0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