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실 때는 '어르신', 입소하면 '노인 1'?… 요양원 어르신의 수상한 죽음 ('실화탐사대') 작성일 03-1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Xj8xkL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7f42d2515cd73d8bbdbcf7659fb1e8eaffca0f1295d9ea7966e201cc62725" dmcf-pid="GzZA6MEo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47775gg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8ExdrN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47775ggc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347c3eb43c41e57de012f56f47a51e220eadd33e99133ec00d293ba5e58bf5" dmcf-pid="Hq5cPRDg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49148fpe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aWcwHl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49148fp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bdb98e5b8de6503bd1f34b18f48a43ad2b4032eaed55b1fee87bf9a9524f7d" dmcf-pid="XB1kQewac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p> <p contents-hash="45fd6d3d244757a1c895f97000b23c6c96111a981f3ecd0572eb62c75b188916" dmcf-pid="ZbtExdrNou" dmcf-ptype="general">19일 밤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요양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두 노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했다.</p> <p contents-hash="7342966bbd7cb8d3f8d873945e281e05b7850be19db22eee3b4c7e57738cab80" dmcf-pid="5KFDMJmjjU" dmcf-ptype="general">35년간 국어 교사로 교단을 지키며 육남매를 키워낸 가장 고(故) 정현수(가명) 씨. 정 씨 가족은 아버지가 요양원에 입소한 지 이틀 만에 "다른 입소자와 몸싸움이 있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당시 요양원 측은 "가벼운 말다툼이었고 큰 상처는 없다"고 전했다. 가족은 요양원의 말을 믿었다. </p> <p contents-hash="d6f4610bfb285ca25b99bfab1a18acf2b3be3491266cf6cfaef7ace471f7238e" dmcf-pid="13yL94aeAp" dmcf-ptype="general">하지만 3주 뒤 면회한 가족 앞에 선 정 씨는 힘이 빠진 채 눈까지 풀린 상태였다. 놀란 가족들은 병원 진료를 요청했고, 동네 병원을 거쳐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정 씨는 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 두부 손상 이후 서서히 나타나는 출혈이었다. </p> <p contents-hash="428240fec915dcd67e29bd40523a1f84734d33652abe19ead3311f3b638a5b61" dmcf-pid="t0Wo28NdA0" dmcf-ptype="general">가족 머릿속에는 입소 이틀 뒤 요양원이 전한 '가벼운 다툼'이 떠올랐다. 결국 가족은 요양원을 찾아갔고, CCTV 속 충격적 장면을 목격했다. 정 씨가 다른 입소자에게 머리, 얼굴을 무자비하게 맞는 장면이 담겨 있던 것. 요양원은 폭행 상황을 축소 전달한 건 물론, 병원 이송 등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정 씨는 입소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c1eeb30183b2b82f4bef1ed71745d9e285b566df6b53d1373d90079f0b7e15" dmcf-pid="FpYgV6jJ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50673jm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CVA6MEo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50673jml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c86f556b9ad02323862fa701db43cc95b44ba59a7f8e2e585b39dcf9d2e5c" dmcf-pid="3UGafPAi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52077ueyf.jpg" data-org-width="1000" dmcf-mid="WyHN4Qcn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223752077ue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cbed3617b16358f0179fb495426d34115917d621e9e17762ba4cb7854e3b6c" dmcf-pid="0uHN4Qcnjt" dmcf-ptype="general">수상한 죽음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같은 요양원에서 6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3월 세상을 떠난 고 배영순(가명) 씨. 당시 요양원 측은 유족 최상동(가명) 씨에게 "어머니가 주무시다 돌아가셨다"고 알렸다. 가족은 배 씨가 96세 고령이었던 만큼 아무 의심 없이 장례를 치렀다. 하지만 두 달 뒤, 최 씨에게 뜻밖의 연락이 왔다. "어머니의 사망이 학대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사망 전 휠체어에 결박된 상태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b9404b6c25b043bc6b9fa8e9940887423e558aa2bba23b1e26ec11a25ead18b1" dmcf-pid="p7Xj8xkLj1" dmcf-ptype="general">요양원 측은 두 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양원은 사무국장은 "그때 정확하게 CCTV로 확인했지만, 그 관련된 내용(폭행)도 보호자님께 말씀을 드렸다"며 "폭행 사건은 일어난 부분이고, 우리는 그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을 못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사건 이후) 내부 조치는 취할 만큼 다 취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한 뒤 자리를 떴다. </p> <p contents-hash="f235db98c88b42e5eece23ce9aaad34226bb2ae2b5ddae177c14f49963901f31" dmcf-pid="UzZA6MEog5" dmcf-ptype="general">'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실화여서 더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d2afb6aad195b96d94a2631598095904fb76e4a196f1e3d9dd37a38b76fe493" dmcf-pid="uq5cPRDgc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4연승…3위 굳히기 03-19 다음 "손나 에뻐" 또 부르는 비주얼...얼굴 가려도 여리여리 '청순미' 완성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