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현대화, 하반신 마비에도 희망을 노래하다→김미화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종합] 작성일 03-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lVOl0H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ac50cadbbe1ce99e1ed7334fef080d434f743fb6c251f9ed5a5d49041d0363" dmcf-pid="xs1JH1V7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sportstoday/20260319225351277tryc.jpg" data-org-width="600" dmcf-mid="62j8hTu5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sportstoday/20260319225351277tr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baedb61cdf5e2dae15fa5eaf4df0f4515f8270212b18487e71c33ed03ae263" dmcf-pid="y9LXdLIke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재혼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5f10dfb642ff8b11f2dcf18b75f7b858aad4ca6156c343601dcc1e80add9928" dmcf-pid="W2oZJoCELW"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현대화와 코미디언 김미화가 출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5231e0f3b9403abb87a3461ba18991e083eccd7d7802f153f9a94519e0585" dmcf-pid="YVg5ighD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sportstoday/20260319225352580jjvu.jpg" data-org-width="600" dmcf-mid="PNXRWXKp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sportstoday/20260319225352580jj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56ba684b783fe4fa8c56946acda0a7c5a8bc5625a8c2255a2297c904387d29" dmcf-pid="Gfa1nalwiT" dmcf-ptype="general"><br> 현대화는 4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친구들과 여행 가서 편의점을 가던 중 앞에 갑자기 큰 무언가가 튀어나와 놀라서 핸들을 꺾었다. 그 뒤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ecd00afce68bd35c83113a474a7887c4aa8c1f40f6e42b9f3669cb1a382c97" dmcf-pid="H4NtLNSriv" dmcf-ptype="general">그는 5m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로 척추뼈 6개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힘들었다. 옆으로 돌아눕는 것도 못하고, 혼자서는 뭔가를 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e2bc1ee7e45fc06f9b2bcebdae8ce926814b9faa0a1563b0174d76cf2da8e8a" dmcf-pid="X8jFojvmMS" dmcf-ptype="general">현대화는 꾸준한 재활을 통해 보조기를 착용하고 걸을 수 있을 정도가 됐지만, 온몸에 힘을 주고 집중해야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다. 그는 "무릎 위까지만 감각이 제대로다. 무릎 밑으로 뒤부터 허리까지는 감각이 있는 부분도 있고 없는 부분도 있지만 피부 감각은 거의 없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9c8d22ab2a8c6e452c49bdf5d7467c6fb4ba04ff7bbdba05a54e653e3902390" dmcf-pid="Z6A3gATsJl" dmcf-ptype="general">현대화는 사고 이후 발성 방법부터 다시 배우며 꾸준히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는 "몸으로 노래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소리는 내고 있는데 답답한 느낌이 컸다. 다친 이후부터는 해소가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7910e9e67adc95b6f59085abf11de94d7d672c4d9d227f9c4cb310244750f5" dmcf-pid="5Pc0acyOJh" dmcf-ptype="general">재활을 거치면서도 노래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는 "재활했던 과정을 생각하면 생각하기 싫다.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있지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집 밖을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제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없다는 절망에 살았는데,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6ad96256b8c13073221107b964047114b35f9561b2bdc3db32d2d040727f27" dmcf-pid="1QkpNkWIJC" dmcf-ptype="general">현대화는 "딸들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저는 한국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고 했다. 성격 차이로 오랫동안 별거하던 전처와 이혼했고, 자주 왕래하던 두 딸은 전처와 해외에 거주 중이다.</p> <p contents-hash="97deb2f5575f21a28262eff9e2a6293cbac714483803effab9285d8572dc5603" dmcf-pid="txEUjEYCLI" dmcf-ptype="general">그의 아버지는 제조 회사를 운영 중으로, 사고 전까지 현대화는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었다. 지금도 틈틈이 일을 돕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a41d6fae9d963dc6cd1f48b8a51ba5d08a79d9154dca87c53531bfcdb0cd5a19" dmcf-pid="FMDuADGhLO"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아들이 가수를 접고 사업을 물려받길 원했다. 현대화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계속 말을 해 왔다"며 아버지를 설득했다.</p> <p contents-hash="77b0baedc31baffa4af3f0b7c429e13991fe55b63b9804a2e34c75e2f445ebe8" dmcf-pid="3Rw7cwHlis" dmcf-ptype="general">이어 김미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미화는 20년째 전원생활 중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 엄마, 저하고 따로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다. 돈은 없고 처음 서울에 입성해서 미아리 돌산에서 오래 살았다. 아버지는 공사판으로, 어머니는 밭으로 갔다. 부모님이 옆에 없으니까 힘들었다"며 형편이 좋지 않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ffc897a03a07b4c1b34c89f14c9c04b7e6593c0eabec91e8408c9c4ec0ee904" dmcf-pid="0t4O94aedm" dmcf-ptype="general">이혼 후 두 딸을 데리고 새 삶을 시작해야 했던 시절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김미화는 "그때는 모든 게 괴로웠다. 혼자서 그 무거운 걸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라며 "문고리가 보이는데, 당시에 몹쓸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377291005e6e7b2c9a0c741e1b9a3d7f3ea0c694c0c3351d1a7936e3fe5225c" dmcf-pid="pF8I28Nder" dmcf-ptype="general">벼랑 끝에 선 김미화 가족을 일으켜 세운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었다. 남편은 김미화의 아이들을 잘 보살펴 줬다. 김미화는 남편에 대해 "착하고, 배려가 깊다. 만약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더라도 이 사람은 우리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 같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f23818afb944ef4c2401b8cabe33d03ad71690b583ee38b353c5a82ffb51b2" dmcf-pid="U36CV6jJJw" dmcf-ptype="general">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막내딸은 "내 인생에서 기대해보지 못한 바위 같은 존재"라며 "이렇게 기댈 수 있고 조언도 들을 수 있고 믿을 만한 존재가 나에게도, 엄마에게도 생겨서 좋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adce58fac0e0b5c3b20a29eeaf0fd194849183a09994232a5202ca0bea8f12f" dmcf-pid="u0PhfPAiLD" dmcf-ptype="general">이후 김미화는 장남의 집을 찾았다. 그는 "저희가 죽은 후에도 아들이 혼자 살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p> <p contents-hash="c26faea394f52debbafae5fcf858dfcf08dcfdba36d13cc5272b07e625845297" dmcf-pid="7pQl4QcneE" dmcf-ptype="general">김미화는 아들에게 "죽음이 뭔지 알아?"라며 죽음에 대해 알려줬다. 남편은 "우리가 없는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다. 실수하는 걸 보면서도 멀리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볼 뿐이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진 않고 있다. 사회생활 하는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0df70d4ad3a7b534d47bd077e234355ea31a8a9b40e8748765ced4450e5e56" dmcf-pid="zUxS8xkLnk" dmcf-ptype="general">김미화는 "사실은 아들보다 남편이 불쌍하다. 자기보다 3일만 먼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누가 자기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고 싶어 하겠나"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d1352d856913a169ffe44405d08040d11da90231a504ec296a45186a09f37fc" dmcf-pid="quMv6MEoLc" dmcf-ptype="general">또한 김미화는 故 전유성을 떠올리며 "선배님의 (별세는) 정말 느닷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찮으신 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 몰랐다. 하루아침에 연기처럼 사라지셨다. 화장터에 갔는데도 믿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028ca5e9f01357504093cba36b977f62daac16a0081663ed18099466c091aa8" dmcf-pid="B7RTPRDgdA" dmcf-ptype="general">이어 "전유성 선배님이 지리산 행복학교의 고문이셨는데, 선배님이 안 계시는 그 공간을 저희 부부가 채우게 됐다. 선배님을 그리면서 자주 내려와야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e8fbedfd4382ddcc880d9fe56d9cda342c0b3536b446ba7878e2bd5f230812" dmcf-pid="bzeyQewan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우·레이먼킴도 똑같네…티격태격 ‘현실 부부’ (인생고기) 03-19 다음 24기 순자, 이상형 '키 큰 남자' 언급에 "악플 4천개 받아…경솔했다" (나솔사계)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