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련장서 주행 연습… 100일치 훈련량 하루에 끝내 작성일 03-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차가 도입 예정인<br>엔비디아 자율주행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rFKF4q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eecce53dfe28641cd77ca1b29981feb7780354643ea833f0440c009780bd94" dmcf-pid="6Om3938B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0/chosun/20260320003258331sjzs.jpg" data-org-width="5000" dmcf-mid="fykHuHb0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chosun/20260320003258331sj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4f82829ae7e2ef20947baa74973bd5df883f84ae8c164df8a7395ec48e8daa" dmcf-pid="PDkZzZ9UY3"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연례 콘퍼런스 GTC 2026이 열린 지난 18일(현지 시각) 오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호텔 앞에서 운전자 감독이 필요한 ‘자율주행 2++ 단계’ 벤츠 차량에 탑승했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AI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으로, 이날 처음 외부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26e62f1bd6d0db465417280eee2f6af8954c11cb8dcde7091e9b15e36022906" dmcf-pid="QwE5q52uXF" dmcf-ptype="general">벤츠 차량이 막 주행을 시작한 직후 좁은 왕복 2차로에서 한 배송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차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차량은 스스로 감속을 하더니 왼쪽 방향등을 켜면서 정차했다. 2~3초 맞은편 차로 상황을 지켜보더니 중앙선을 넘어 배송 차량을 앞질렀고, 곧바로 제 차로로 복귀했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상황을 지켜보던 엔비디아 직원은 “맞은편 차량 속도까지 계산해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ef71461121c84c43e13353ac4c55fb56e5c7023f6cda4e58a48044eaba4bc6d" dmcf-pid="xrD1B1V75t"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자율주행은 기술적 작동 방식에서 테슬라 방식과 유사하다. 실시간으로 지도와 외부 교통 상황을 카메라나 센서로 인지하는 반면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는 사전에 학습한 정밀 지도를 기반으로, 외부 카메라나 센서의 보조를 받아 운행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89822ad74b67dc512ef5a1674ad31c96e4d3aa9e183b47d604b97feb12e45" dmcf-pid="ybqLwLIk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상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0/chosun/20260320003300007ybpe.png" data-org-width="2000" dmcf-mid="4bqLwLIk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chosun/20260320003300007ybp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상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4ff2afd99f3388423cf49d75c430419bfe8ffed10de25426ced2d5aca83073" dmcf-pid="WKBoroCEZ5" dmcf-ptype="general"><strong>◇AI로 가상 훈련장에서 빠르게 훈련 </strong></p> <p contents-hash="10afe2f4c49080bac95554f79dddf181ab23ccecdc21bd9ca9a27badcba22a23" dmcf-pid="Y9bgmghDGZ"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자율주행 AI 플랫폼은 사람 대신 운전하는 시각·언어·행동(VLA) 통합 인공지능(AI) 모델 ‘알파마요’와 AI 기사를 훈련하는 3차원(3D) 가상 훈련장 ‘옴니버스’가 핵심이다. 훈련용 데이터, 카메라·레이더 등 실시간 주변 환경 데이터를 모으는 센서 등도 포함된다.</p> <p contents-hash="7aaf621d98306685b5bc7d6cf0346fbf4dc95f34d5a09c95d8d64ea2dadbf8f7" dmcf-pid="G2KasalwGX"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기술이 다른 자율주행 차량과 가장 큰 차이점은 AI 운전기사의 훈련 방식이다. 3D 가상 시뮬레이션 공간인 옴니버스는 마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하듯 AI 운전기사가 운전 연습을 하는 곳이다. 자율주행에 말귀를 알아듣는 AI를 넣어 이전에는 ‘앞에 차가 있다’ 정도만 알았다면 이제는 ‘저 아이가 공을 쫓아 도로로 뛰어들 것 같다’는 상황에 대한 맥락까지 이해하도록 가르친다. 반면 웨이모는 주행할 동네 지도를 미세한 수준까지 다 외우고, 엄격한 규칙을 바탕으로 주행한다. 테슬라는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수백만 테슬라 차가 찍어온 실제 운전 영상을 바탕으로 사람처럼 운전 감각을 익히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37052170017ef171de992fbfc4abe5383ea35fb10b54fff21724e30140579d2" dmcf-pid="HV9NONSrYH"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모델의 강점은 빠른 학습 속도다. 웨이모, 테슬라에 비해 절대적인 면에서 데이터는 적지만, AI가 만든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24시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수없이 운전 연습을 하다 보니 하루 7개 이상의 서로 다른 운전 스타일을 가진 ‘AI 운전기사’가 탄생한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계속 더 나은 주행 방식을 고민하며 자율 주행 기술을 발전시킨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실제 현실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면 100일 이상 해야 하는 훈련량을 하루에 끝낼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c5eae70d185909c1d6ea3aec997913ed39612deaaaf9061a2d3d0fa98f842cb" dmcf-pid="Xf2jIjvmXG" dmcf-ptype="general"><strong>◇올해 미국에서 상용화… 현대차도 적용 예정</strong></p> <p contents-hash="9dd65db925d9126c7940f0f4f9dbdff251d40e63dd978bc734f44c033c74e86e" dmcf-pid="Z4VACATs1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직접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자율 주행 플랫폼을 완성차 회사에 제공한다.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소비자용 자동차에 탑재하는 테슬라, 미 전역에서 로보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웨이모와 다르다. 가장 먼저 메르세데스 벤츠에 AI 자율주행 플랫폼을 탑재해 올해 미국에서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후 유럽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af6d78cba2316a6f01716aceff031785bf1514a018751624cf4294de43d39f5" dmcf-pid="58fchcyOXW"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기조연설에서 현대자동차도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로서는 로봇과 더불어 피지컬AI분야의 양대 축으로 불리는 자율주행 차 부문에서 강력한 우군과 손을 잡은 셈이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형 플랫폼으로 가능하다”며 “어떻게 협력할지는 각 사와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진이한, 11세 연하 소개팅녀 앞 제대로 긴장 "얘기한 기억 안 나" (신랑수업2)[종합] 03-20 다음 AI 훈련장서 주행 연습… 100일치 훈련량 하루에 끝내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