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충격패' 日 수영, 제대로 칼 갈았나…고교 2년생 일본 신기록이라니→수영 평영 남자 100m 우승+AG 출전 공식화 작성일 03-2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81_001_20260320003908135.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수영계에 또 한 명의 초대형 신성이 등장했다.<br><br>아직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인 오하시 신이 일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100m에서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br><br>일본 스포츠호치는 19일 "고등학교 2학년 17세 오하시 신이 남자 100m 평영에서 일본 신기록을 세웠다. 이케에 리카코는 여자 100m 접영에서 우승했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오사카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하시는 이날 일본선수권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58초67을 기록해 우승했다.<br><br>고세키 야스히로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일본 기록 58초78을 0.11초 앞당긴 새로운 일본 최고 기록이다.<br><br>오하시는 4번 레인에서 출발해 초반 50m 구간을 일본 기록보다 빠른 페이스로 돌았다. 후반에도 속도를 유지했고, 결국 신기록을 세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81_002_20260320003908236.png" alt="" /></span><br><br>이번 대회는 8월 미국 어바인에서 열리는 팬퍼시픽 선수권과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br><br>오하시는 일본수영연맹이 정한 선발 기준까지 충족하면서 주요 국제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깜짝 우승과 동시에 일본 남자 평영의 새 얼굴이 공식 무대에 등장한 것이다.<br><br>오하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해외 고지대 합숙 훈련을 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기쁘긴 하지만 기록이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라 아쉬웠다. 더 좋은 기록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br><br>이어 "50m, 200m도 1위를 목표로, 개인 최고 기록과 일본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br><br>한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젊은 선수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br><br>남자 자유형 400m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이마후쿠 가즈시가 3분45초84로 하기노 고스케의 고교 기록을 넘어섰다.<br><br>여자 접영 100m에서는 일본 기록 보유자로 2018 아시안게임 6관왕 뒤 백혈병 투병 끝에 다시 물살을 가르는 이케에 리카코가 57초49로 정상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남자 접영 50m에서는 예선에서 일본 타이기록을 세운 미쓰나가 쇼토가 우승했다.<br><br>세계적인 수영 강국으로 명성을 날리던 일본은 3년 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실제론 2023년 개최) 수영 경영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지는 망신을 당했다.<br><br>당시 한국은 황선우(금2), 김유민(금3)을 앞세워 금메달 6개를 쓸어담았다. 일본은 금메달 5개에 그쳤다.<br><br>사진=스포츠호치 / 닛텔레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TV조선] 골든컵을 향한 질주 03-20 다음 '귀국→입꾹닫' “진실 밝힌다”던 황대헌, 귀국 후 침묵…폭로 임박설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