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 6골 6도움' 부산시설공단, 접전 끝에 경남개발공사 26-25 제압…4연승 질주+3위 사수 작성일 03-20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96_001_202603200200072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접전 끝에 경남개발공사를 꺾고 3위 지키기에 나섰다.<br><br>부산시설공단은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1매치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6-25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부산시설공단은 4연승을 거둬 8승 3무 4패(승점 19점)로 3위를 굳게 지키며 4위 경남개발공사(6승 2무 7패, 승점 14점)의 추격을 뿌리쳤다.<br><br>1, 2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했던 두 팀의 대결답게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양 팀이 초반부터 공격 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가 3연속 골을 넣는 등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10분 동안 터진 5골 중 4골을 책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96_002_20260320020007290.jpg" alt="" /></span><br><br>경남개발공사는 역시 악착같은 돌파로 맞붙었는데 김연우가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초반 5골 중 3골을 넣으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br><br>6-6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양 팀이 실책도 주고받으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고, 경남개발공사 이연송이 2분간 퇴장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8-8까지 공방전을 벌였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1골 차 이상의 리드를 가져가지 못하는 접전이었다.<br><br>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고 김연우가 7미터 드로우에 성공하면서 경남개발공사가 처음으로 2골 차(11-9)로 앞섰다. 끌려가던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하며 방민서의 골로 12-12 동점을 만들었고, 권한나의 7미터 드로우 성공으로 13-1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내내 막혔던 경남개발공사 김소라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전반은 13-13 동점으로 마무리했다.<br><br>후반 초반에도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가, 경남개발공사는 이연송이 연속 골을 넣으며 15-15까지 팽팽했다. 이후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이 나오면서 류은희의 연속 골로 부산시설공단이 17-15로 달아났다. 하지만 부산시설공단의 실책이 나오면서 경남개발공사가 김연우와 신예은의 연속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96_003_20260320020007368.jpg" alt="" /></span><br><br>부산시설공단이 다시 치고 나가나 싶었는데 곧바로 경남개발공사가 따라붙으면서 쉽사리 균형의 추가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경남개발공사의 실책이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다시 23-21로 달아났다.<br><br>종료 5분을 남기고도 부산시설공단이 24-23으로 앞설 정도로 팽팽한 싸움이 이어졌다. 7미터 드로우까지 주고받으면서 25-25로 맞선 상황에서 1분여를 남기고 이혜원의 골로 부산시설공단이 26-25로 앞섰다. 경남개발공사의 마지막 공격이 실패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br><br>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가 7골, 류은희가 6골, 이혜원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수연(6세이브)과 최유나(10세이브) 골키퍼가 10세이브를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류은희가 6골, 6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0/0001987796_004_20260320020007455.jpg" alt="" /></span><br><br>경남개발공사는 김연우가 7골, 이연송이 5골, 정예영이 4골을 넣었고, 오사라 골키퍼가 9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후반 부산시설공단의 공격을 이끈 권한나는 "1, 2라운드 비켜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부상 없이 승리해서 기쁘다. 부상에서 돌아와 2경기 뛰었는데 몸은 괜찮은데 아직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제 3라운드 시작해서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팀에 도움이 되고,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부담이 되겠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투머치 토커' 윤경호, SNS서 돌연 "묵언수행 1일차" 선언 03-20 다음 김미화 "발달장애 子, 남편이 '사흘만 먼저 갔으면' 바란다" 눈물 (특종세상) [TV나우]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