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9세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교수형"…이란, 시위 참가자 3명 처형 '충격' → "고문 자백·불공정 재판 의혹" 작성일 03-20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0/0002244151_001_2026032006141396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란에서 발생한 시위를 빌미로 국제대회 출전 경력을 가진 10대 레슬링 선수까지 처형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br><br>유럽 매체 '유로뉴스'는 19일(한국시간) "이란이 1월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3명을 처형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19세 레슬링 선수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0/0002244151_002_20260320061413995.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메흐디 가세미, 살레 모하마디, 사이드 다부디 등 3명을 교수형에 처했다. 특히 모하마디는  2024년 러시아에서 열린 사이티예프컵에서 이란 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었다.<br><br>특히  모하마디는 처형 일주일 전 19세가 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br><br>이들은 시위 과정에서 경찰을 살해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로 '신에 대한 적대 행위'가 적용돼 사형 판결을 받았다. <br><br>하지만 인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로뉴스는 "세 사람은 공정한 재판 없이 처형됐으며, 고문을 통해 자백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0/0002244151_003_20260320061414030.jpg" alt="" /></span></div><br><br>특히 '국제앰네스티'는 모하마디에 대해 "충분한 변호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고, 실질적인 재판이라 보기 어려운 신속 절차 속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br><br>이란 인권 협회역시 "고문으로 얻은 자백에 기반한 불공정한 재판이었다"고 비판했다.<br><br>이번 처형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처음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형 집행이다. 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에서 출발해 전국적인 반정부 항의 시위로 번졌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0/0002244151_004_20260320061414063.jpg" alt="" /></span></div><br><br>당시 시위는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사망자가 수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 정부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약 3,1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사망자의 상당수가 보안군이나 폭도의 공격으로 희생된 시민이라고 주장해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었다. <br><br>사진= Heraldo USA, 유로뉴스, 게티이미짘뢰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롯데, 시범경기 '5승 2무' 무패 행진…단독선두 03-20 다음 ◇오늘의 경기(20일)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