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김미화 "발달장애 子, 3일 먼저 떠났으면"…박원숙 "순서 뒤바뀌면 너무 힘들어" [텔리뷰] 작성일 03-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1NPJmj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83d922dd6b8a2241d140889b9e8d43fc73eb42f4b5cefe0c0054e4356d51f" dmcf-pid="XatjQisA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0/sportstoday/20260320063307326mznz.jpg" data-org-width="600" dmcf-mid="GbkbZpPK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sportstoday/20260320063307326mz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9a6068878db34f31152d4812be37878591d54b2a7f49eabf880609bd22f383" dmcf-pid="ZNFAxnOcM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원숙이 발달장애 아들을 걱정하는 코미디언 김미화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a6c64a54166f7ad200bc290ef73af54d4b3ebe4d766a4e3c6e1c6236fbe36ec" dmcf-pid="5j3cMLIkL8"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미화가 박원숙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4f38744b86295fdc2f48b02a68d65e6e41d1e1bcb63fd1758194ca4b9171f24" dmcf-pid="1A0kRoCEd4"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화는 이혼 당시 겪었던 심적 고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는 모든 게 괴로웠다. 혼자서 그 무거운 걸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라며 "문고리가 보이는데, 당시에 몹쓸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dd3aad3f4f5e7d0dbbd5a15c1894df002ada052de74976bd6f46097ba6ef6b3" dmcf-pid="tcpEeghDnf" dmcf-ptype="general">벼랑 끝에 선 김미화 가족을 일으켜 세운 사람은 지금의 남편인 윤승호 성균관대 교수였다. 지난 2007년 재혼한 후 윤 교수는 김미화의 자녀들을 친양자로 입양했고, 발달장애가 있는 김미화의 아들도 친자식처럼 보살폈다. </p> <p contents-hash="58d056bf90e18ec047cd44bce945d4813cf8ac7cc3b6d919735aebba2a85f0a1" dmcf-pid="FkUDdalwLV" dmcf-ptype="general">김미화는 남편에 대해 "아이들이 나침판 바늘이면, 떨고 있을 때 '이쪽으로 가'라고 방향을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8e7475b069de580bddd5bbc1ee8246a0dc9ccc74e5073d8e0634f2aa709bac" dmcf-pid="35JthYqFL2"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미화 부부는 자신들이 떠난 뒤 홀로 남게 될 발달장애 40대 아들을 위해 '홀로서기 훈련'을 돕고 있었다. 특히 김미화는 "(남편은) 자기보다 아들이 3일만 먼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9cc109bf9f9180ffc8893c2607ad5a347ef16868b68a398a5e879398c87c7b06" dmcf-pid="01iFlGB3L9"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박원숙을 만나 속이야기를 털어놨다. 김미화는 "우리가 결혼한 지 20년 됐는데 잘해준 것보다는 미안했던 생각이 많아지고, '내가 왜 더 잘 못 해줬지?'하는 후회가 있다. 아이들한테도 과연 좋은 엄마였나 싶다.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고, 아이들은 엄마의 이혼을 어린 시절에 겪었고, 여러 가지 회한 같은 게 있다. 자식을 앞세우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0663848387203e225beec41ca08343ccc3e6cf6fc66b84d6a0ec6740736d673" dmcf-pid="ptn3SHb0eK"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내가 아침에 우리 매니저랑 얘기했는데, 우리 아들한테 진짜 미안한 게 너무 많다고 했다. 어린 시절 너무 힘들고 외롭고 쓸쓸하게 살았다는 게 떠올라서 우리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너한테 훌륭한 엄마 얘기를 들으니까 더 부끄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9379c3f50edab8296c60ad2362f0730942f42b44880f07008853239de5e090" dmcf-pid="UFL0vXKpLb" dmcf-ptype="general">김미화는 "자식을 앞세우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라고 했고, 박원숙은 "죽으면 다 슬픈데 순서가 뒤바뀌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ccc96bd8e26a3aeb5318af9f0137326d2d806882fcdbc94e9d7250392c1e891" dmcf-pid="u3opTZ9UMB"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내가 하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견디는 방법은 '죽기밖에 더 해 죽어도 한 번 죽지 두 번은 안 죽잖아' 이러면서 견뎌낸 게 많다. 3일 뒤에 내가 갔으면 좋겠다는 건 꿈인 거다. 그런 마음이면 아들은 너무 행복한 거다. 아빠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구나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70gUy52uR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고현정 손잡은 지 1년 만에 SM과 결별했다…'23세' 김지우 "새로운 활약 기대해주길" 03-20 다음 BTS 광화문 통제…오늘 밤 9시부터 ‘올스톱’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