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골목상권 살린다... 하나은행, 2000억 안심통장에 '스포츠 ESG' 더했다 작성일 03-2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00억 긴급 수혈"... 소상공인 '숨통 트는 안심통장' 본격 가동<br>보증료 절반 지원·수수료 전액 면제... 체감 혜택 확 키웠다<br>금융 넘어 스포츠 후원까지... 하나금융, ESG 경영 외연 확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20/0000150292_001_20260320082807387.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은행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를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서울시 ·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안심통장 추가 지원 실시).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경기 침체 속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나은행이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2000억원 규모 '안심통장' 지원에 나섰다.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스포츠 후원과 연계한 ESG 경영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책임 금융'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br><br><strong>최대 1천만원 마통 지원…소상공인 숨통 틔운다</strong><br><br>하나은행이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총 2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가동한다.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급전 수요를 겨냥한 정책금융 성격의 상품이다.<br><br>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과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까지 통장대출(마이너스 통장) 형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br><br>특히 한도약정수수료와 미사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실제 자금을 쓰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구조로 설계됐다. 갑작스러운 운영자금 공백을 메우는 '비상금 통로' 역할이 기대된다.<br><br><strong>보증료 50% 지원·커피쿠폰까지…체감 혜택 강화</strong><br><br>이번 상품은 단순 대출을 넘어 체감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최초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하나은행이 지원하고, 사전 응모 고객 17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매를 제공한다.<br><br>신청은 3월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접수를 받는다. 26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br><br>앞서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실행 기준 점유율 31.6%로 1위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빠른 실행, 대면 상담, 유연한 심사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br><br><strong>금융 넘어 '스포츠 ESG'까지…지속가능 경영 확장</strong><br><br>눈길을 끄는 대목은 하나은행의 행보가 단순 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생태계 육성에 참여하고 있다.<br><br>또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해 왔으며,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는 등 국내 프로스포츠의 핵심 후원자로 자리 잡았다.<br><br>금융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회복'과 스포츠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맞물리면서, ESG 경영의 실질적 사례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br><br><strong>자금난 해소 넘어 사회적 책임 금융 확대</strong><br><br>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개인사업자들이 겪는 자금난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금융권의 지원 경쟁이 단순 금리나 규모를 넘어 ESG 가치로 확장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의 이번 행보는 '돈을 빌려주는 은행'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기관'으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읽힌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메타크리틱 점수 어떻게 매기나…'붉은사막' 78점의 의미 03-20 다음 2026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