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HL 안양, 5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성큼' 작성일 03-2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0/0001342056_001_202603201433114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4강 PO에서 승리한 HL 안양</strong></span></div> <br>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103분에 걸친 피 말리는 연장 혈투 끝에 5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br> <br> HL 안양은 어제(20일) 오후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닛코 아이스벅스를 3대 2로 제압했습니다.<br> <br> HL 안양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게 됩니다.<br> <br> 기선 제압은 HL 안양의 몫이었습니다.<br> <br> 1피리어드 13분 3초, 상대 골라인 뒤쪽에서 김건우가 빼준 퍽을 신상훈이 밀어주자 남희두가 날카로운 원타이머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br> <br> 이어 3피리어드 시작 45초 만에 김상욱이 페이스오프에서 따낸 퍽을 안진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하지만 닛코의 반격도 거셌습니다.<br> <br> HL 안양은 3피리어드 5분 38초경 5분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리며 시미즈 료에게 만회골을 내줬고, 경기 종료 1분 25초를 남기고 또다시 맞은 숏핸디드 상황에서 이토 도시유키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br> <br> 경기는 정규리그와 달리 승패가 갈릴 때까지 20분 연장 피리어드를 반복하는 플레이오프 규정에 따라 기나긴 연장전으로 이어졌습니다.<br> <br> 103분 54초의 혈투에 마침표를 찍은 건 한자와 지카라였습니다.<br> <br> 연장 3피리어드 3분 54초, 수비 진영에서 흘러나온 퍽을 잡은 한자와는 공격 지역 왼쪽으로 빠르게 쇄도한 뒤 날카로운 리스트 샷으로 골든골을 터트렸습니다.<br> <br> 골리 이연승은 103분 54초 동안 무려 37세이브를 기록하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br> <br> HL 안양은 내일 오후 4시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4강 PO 2차전을 치릅니다.<br> <br>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6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라인업 확정…15명 출전 03-20 다음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최고가 6천300만원 기록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