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에 성덕대왕신종까지…방탄소년단이 담은 한국적 색채 작성일 03-2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ANKNSr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9a61a4f48d40dc933dfacd2d7d83b0c15160b2fbce1596be7ad87d1b303e5" dmcf-pid="QQcj9jvm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WS1/20260320162430357ehdz.jpg" data-org-width="1400" dmcf-mid="50P8X8Nd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WS1/20260320162430357eh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7b095ba18ffb6d80c99660e739f7d5f4a5da7ee82168960e41758ac50b61b0" dmcf-pid="xxkA2ATsY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한 가운데, 한국적 색채가 짙은 수록곡이 눈길을 끈다. 특히 '넘버 29'(No. 29)에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울림소리가 반영돼 화제다.</p> <p contents-hash="a422e3561bb11e1a1313acda11c9e417a470023dedb483f866f657f021e7d78e" dmcf-pid="yy7UOUQ9Y1"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삶을 살아가며 마주한 다양하고 보편적인 감정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테마인 '아리랑'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슈퍼스타와 타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의 자아를 담아낼 수 있는 콘셉트를 '아리랑'이라 보고 멤버들을 설득했다고. 멤버들 역시 자칫 어색하게 비칠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이를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8530f85fc9b3f5c4f2e4028519d60f557a05ca5240acc3304b034303e2dfbb18" dmcf-pid="WWzuIux2G5" dmcf-ptype="general">고심을 거듭하며 '완전체 귀환'을 준비한 방탄소년단은 앨범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앨범 전반부에서는 월드 스타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이들이 지나온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면, 후반부에선 멤버들이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개인적인 고뇌와 의지, 사랑 등의 감정에 집중한다.</p> <p contents-hash="d1412da6cb9fd09498ce3f5eed6a71509c18daa3b1f3fdfe38fe072b5756f334" dmcf-pid="YYq7C7MV1Z" dmcf-ptype="general">정규 5집은 1번 트랙 '보디 투 보디'가 포문을 연다. 거친 에너지가 바탕이 된 곡은 강한 비트로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전통 타악과 합창을 더한 후반부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일곱 멤버의 뿌리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곡에는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선율이 들어가 한국적 색채를 더한다.</p> <p contents-hash="cceb860683a80ef5744524a4df463660550943cc113c36929b88a671c4753b0b" dmcf-pid="GGBzhzRf1X" dmcf-ptype="general">더불어 7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스윔'(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은 밀려오는 파도를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하게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공감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b818093303fdd25f6ad33c54837e28eee6175c977a0f7e78d98d41b5bb7d2996" dmcf-pid="HHbqlqe45H" dmcf-ptype="general">전반부의 대표곡이 '보디 투 보디'라면 후반부는 '스윔'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드러낸다. 이때 전혀 다른 느낌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이어주는 곡이 바로 6번 트랙 '넘버 29'다. 1분 39초 분량의 트랙은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의 타종 소리가 삽입돼 있다. 곡 도입부에 종소리가 크게 들린 뒤 가청주파수가 20~30초가량, 비가청주파수가 1분가량 재생된다.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갈 때 분위기를 전환해주는 트랙으로 많은 것을 덜어낸 곡이 오히려 강렬하게 다가온다.</p> <p contents-hash="c8c4a311d77d084f75be3b1d7674bfb9903f3157ff16b64d29f08ea24abeaa1f" dmcf-pid="XXKBSBd8YG" dmcf-ptype="general">'넘버 29'에 타종 소리가 들어간 것은 방 의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부와 후반부를 잇는 인터루드 역할을 선덕대왕신종이 함으로써 앨범의 유기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외 리스너들이 이 곡을 통해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더 찾아보고 의미를 알아봤으면 좋겠다는 의도도 담겼다.</p> <p contents-hash="e48d19900083509df94189ce72e30430a096f94dbe770ab4a36ad15bf4ac017a" dmcf-pid="ZZ9bvbJ6YY" dmcf-ptype="general">방 의장이 지난해 10월 '뮷즈' 협력 관련 MOU 체결을 위해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만났다. 이때 유 관장은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방 의장에게 들려줬고, 이에 감명받은 방 의장이 이를 트랙에 활용할 것을 멤버들에게 제의했다고 한다. 덕분에 '넘버 29'라는 독특한 트랙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a1c146c6fe7c5f2e04f6cbe71cfe8afb77f7ebfe04347ac5346e178e018c7863" dmcf-pid="552KTKiPXW"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전곡은 현재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1BdR3RDgHy"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아리랑’ 팝업, ‘K-미학’의 정점 03-20 다음 [BTS 컴백] BTS "공연에서 듣는 '아리랑 떼창' 웅장할 듯"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