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염시아,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 4강 [ITF 인천주니어] 작성일 03-20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0/0000012798_001_20260320174511830.jpg" alt="" /><em class="img_desc">요즘 기세가 대단한 염시아 / 황서진 기자(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em></span></div><br><br>염시아(원주여고)가 2026 ITF 인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염시아가 ITF 국제주니어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주 국내대회였던 '하나증권 종별대회 16세부'에서 우승했던 염시아는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br><br>염시아는 2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8강에서 이미나(디그니티A)를 7-6(4) 6-1로 제압했다. 난타전이었던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염시아는 2세트를 압도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br><br>염시아는 최근 체격이 부쩍 좋아졌다. 중학생 때까지는 약간 마른 체형이었는데, 소위 '벌크업'에 성공했다. 강도 높은 개인 보강훈련의 성과였다.<br><br>"작년 중3때, 정소희 선생님과의 훈련이 재미있었다. 테니스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는데, 멘탈과 트레이닝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주셨다. 그러면서 이번 동계 훈련 때 개인 운동을 많이 했다. 테니스부 운동이 끝나면 오후 8시인데, 10시까지 웨이트장에서 보강 운동을 매일 했다. 야간 운동은 나 혼자만 해서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웃음), 그래도 그 덕에 몸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염시아는 웃었다.<br><br>염시아는 ITF 세계주니어랭킹 상승을 노리고 있다. 아직 해외 원정 경험이 없는 염시아에게 국내에서 열리는 ITF 국제주니어대회는 매번 소중한 기회이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첫 출전한 이번 인천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4강까지 올랐다. 현재까지 번 9점의 랭킹포인트는 염시아가 단일 대회에서 벌은 랭킹포인트 중 가장 높다. <br><br>현재 2412위인 염시아는 현재 성적만으로도 다음 주 2000위 벽을 깰 수 있다.<br><br>염시아는 4강에서 이서진(김포GS)을 상대한다. 이서진은 이서현(양주나정웅TA)을 6-3 6-3으로 눌렀다.<br><br>반대편 대진에서는 류은진(중앙여고)과 이예린(군위중)이 만난다. 작년 국제대회에서 두 차례 만나서 1승씩 나눠 가졌던 류은진과 이예린은 올해 개막 대회에서도 또다시 격돌한다.<br><br><strong>▲ ITF 인천주니어 여자단식 8강 결과</strong><br>류은진 7-5 7-5 김성주<br>이예린 6-2 6-4 도하현<br>이서진 6-3 6-3 이서현<br>염시아 7-6(4) 6-1 이미나<br><br><strong>▲ 21일 경기 일정<br>(시작 시간은 오전 10시)</strong><br><br><strong>5번코트</strong><br>여단 4강 | 염시아 vs 이서진<br>남단 4강 | 황주찬 vs 가네다 호즈미<br>여복 결승 | 이예린-소윤아 vs 이서진-박예은<br><br>6번코트<br>여단 4강 | 류은진 vs 이예린<br>남단 4강 | 김시윤 vs 양다니엘<br>남복 결승 | 김영훈-구본홍 vs 김동윤-김률<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고속도로] '베라루빈' 확보 속도전…'AI G3' 노린 정부, 주도권 경쟁 본격화 03-20 다음 'ACF 121' 개최... 한일 격투기 자존심 건 빅매치 성사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