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암 덩어리 직접 보겠다” 김영호, 부분마취 수술 강행 고백 작성일 03-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4yKNSrUv"> <p contents-hash="2c0daacbff9a51ade5bacf90c087cf65b311d0c6cfa22fff09f8afee60a21edf" dmcf-pid="x68W9jvm7S"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강철 사나이’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 겪은 처절하고도 경악스러운 사투의 기록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d389861ce41f313857dff30adb4fd03f072501ea559722f9161fa244903eb4" dmcf-pid="yvSROUQ9Fl" dmcf-ptype="general">19일 배우 조상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영호는 지난 3년간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지내야 했던 고통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자만했는데 암 수술 후 한 달 만에 살이 찌더라”며 허벅지 전체와 옆구리 근육을 잘라내야 했던 세 차례의 재발 과정을 덤덤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8cb853991de2772dff4c8f7960232733f1b914a7b6edf6a9c09c49b6852f2e2" dmcf-pid="WTveIux2Fh" dmcf-ptype="general">김영호가 진단받은 암은 육종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특A급’이었다. 그는 “D급은 3기여도 괜찮지만, A급은 1기여도 최악이다. 그런데 나는 특A급이 나왔다”며 당시의 절망감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4f77feb118bd8bd88d0aa26d8190f2a41f568f81d889203f56439b54f87ee" dmcf-pid="YyTdC7MV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 겪은 처절하고도 경악스러운 사투의 기록을 털어놨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0/mksports/20260320190002537usvt.jpg" data-org-width="500" dmcf-mid="P8ABoy71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mksports/20260320190002537us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중 겪은 처절하고도 경악스러운 사투의 기록을 털어놨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bbdf9e4e34c153e1814f06d356573228982251bb139554338a927c472e99e0" dmcf-pid="GWyJhzRf0I" dmcf-ptype="general"> 수술을 일주일 앞두고 ‘죽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를 지배한 감정은 슬픔보다 화였다. 그는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인가 싶어 화가 나고 눈물이 났다”며 “죽는다고 하니 잠자는 시간조차 아까워 눈을 붙일 수 없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div> <p contents-hash="9187c08a8c37542f74c673a61ed11cb2233370154ce4bcc279b22fc06c5b1cdc" dmcf-pid="HYWilqe4FO" dmcf-ptype="general">대중들을 놀라게 한 건 김영호의 범상치 않은 ‘기개’였다. 그는 암이 거듭 재발하자 분노에 휩싸여 교수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 바로 ‘부분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겠다는 것.</p> <p contents-hash="856b0e8c93d4bf21dd83701b72d0aa51ceccb7d15c24f7b2c87ef5ad225cba48" dmcf-pid="XGYnSBd83s" dmcf-ptype="general">김영호는 “내 몸을 망가뜨린 암 덩어리가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부분마취를 하고 살을 뜯어내는 고통을 생으로 견뎠다. 땀으로 온몸이 젖을 정도로 아팠지만 결국 암을 봤다. 정말 더럽게 생겼더라”며 암세포를 향해 육성으로 분노를 쏟아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449e99c60f5e50ee72172f4aca11abba9010bab1e43e131f98989e7ca6ced8e" dmcf-pid="ZHGLvbJ63m" dmcf-ptype="general">절망적인 투병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은 있었다. 김영호의 막내딸은 암과 싸우는 아빠를 지켜보며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다. 김영호는 “막둥이는 아빠 때문에 암 연구를 시작했다.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직접 암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며 딸에 대한 대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842ff96680b8d6a453e32d99c91638ab3fb47f22b879648be6ce1d4bcb50ab7" dmcf-pid="5XHoTKiPpr" dmcf-ptype="general">면역력이 무너져 20분만 뛰어도 얼굴이 다 터져버리는 가혹한 현실이지만, 김영호는 딸이 개발할 신약과 본인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거친 남자의 대명사였던 그가 보여준 생(生)에 대한 처절한 집념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60ecac2fcbef786216bc03301391626c05d4b2b56d82cfffa3875fc65df6fcb" dmcf-pid="1t1jGfgRFw"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tFtAH4aeF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대통령에 고개 숙였다 “사과드린다”[공식입장] 03-20 다음 "고국에 보내는 러브레터"…방탄소년단 컴백, 외신 '초집중' [MD이슈]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