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다 힘든 양궁 국대 선발전… ‘파리 3관왕’ 임시현 탈락 작성일 03-20 31 목록 <b>여자 리커브 장민희·강채영·안산 선발<br>남자부에선 김제덕 1위, 김우진·김선우도 합류</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20/0003965811_001_20260320201510542.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 임시현/뉴시스</em></span><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23·한국체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다.<br><br>임시현은 20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 리커브 10위(종합 배점 39점)로 8위까지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놓쳤다. 8위 임해진(31·대전시체육회)과의 점수 차는 3점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장민희(27·인천시청)와 강채영(30·현대모비스), 안산(25·광주은행)이 각각 1~3위에 올랐다.<br><br>임시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연달아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 양궁 최강자로 떠올랐지만, 오로지 선발전 기록으로 승부하는 태극마크 경쟁에선 아쉬움을 삼켰다. 그는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강채영, 안산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한국 양궁의 치열한 내부 경쟁과 두터운 선수층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결과”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20/0003965811_002_2026032020151061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양궁 이우석(왼쪽부터)과 김제덕, 김우진이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em></span><br> 남자부에선 김제덕(22·예천군청)이 종합 배점 67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김우진(34·청주시청)과 김선우(26·코오롱)가 그 뒤를 이었다. 김제덕, 김우진과 함께 지난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이우석(29·코오롱)도 6위로 국가대표에 합류했다.<br><br>컴파운드 종목에선 김강민(18·인천영선고)과 박정윤(29·창원시청)이 각각 남녀부 1등을 차지했다. 동호인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재훈(34·한국수력원자력)은 9위로 아쉽게 탈락했다.<br><br>이번 선발전으로 뽑힌 국가대표 선수단은 23일 진천선수촌에 입단, 최종 평가전에 대비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는 이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1차 평가전과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2차 평가전을 통해 확정된다.<br><br>홍승진 대표팀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올해도 한국 양궁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어르신들도 손쉽게 AI 활용, 이렇게 한다면? 03-20 다음 "옥수수가 18,000원?"...김영철, 런던 美친 물가에 '분노' 폭발 ('오리지널') [순간포착]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