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사이클 선수 임종원 “제 왼쪽 가슴엔 태극기가 있다” 작성일 03-21 15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중국에서 귀화한 도로 사이클 유망주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합니다.<br><br> 주인공, 임종원 선수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br><br> [리포트]<br><br> 창녕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 크리테리움 경기입니다.<br><br> 1.2km 구간을 무려 30바퀴 돌아 전체 36km를 달려 순위를 가립니다.<br><br> 사이클 번호 4번 임종원이 안정적인 레이스로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경쟁을 펼쳐갑니다.<br><br> 21살 임종원은 숱한 선배들을 제치고 46분 53초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크게 기뻐했습니다.<br><br> 앞서 치른 개인도로 종목까지 합해 이번 대회 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 국내외 대회 누적 포인트 종합 2위, 도로 사이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됐습니다.<br><br> [임종원 : "꿈 같고요. 하나 더 성장한 기분이 났어요. 제 꿈으로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br><br> 화교 부모를 둔 임종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한국에 왔고, 사이클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귀화했습니다.<br><br> 지난해 투르드 경남 국제 대회에서는 23세 이하 부문 우승도 거머쥐며 승승장구했습니다.<br><br>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서는 돌풍에 넘어져 크게 다쳤지만 사이클을 끌고 완주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br><br> 임종원의 올해 목표는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입니다.<br><br> [임종원 : "귀화를 했지만, 제 왼쪽 가슴에는 대한민국 태극기가 있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나가서 꼭 시상대에 (서고 싶습니다)."]<br><br> [장선재/감독 : "인내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 인내로 이번 아시안게임을 훌륭하게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br><br>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적인 프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출전.<br><br> 임종원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페달을 밟아갑니다.<br><br>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br><br> 촬영기자:홍병국/영상편집:송장섭 <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BTS 공연] 광화문서 플랫폼 총력전…OTT·지도·통신 ‘전방위 경쟁’ 03-21 다음 이종혁, '훈남'子 탁수·준수 잘 키웠네...놀라운 배우 유전자 "연극과"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