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힘의 귀환" 외신도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 작성일 03-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P "한국 랜드마크서 컴백 공연... 세계적 그룹의 정체적 재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swvfgRhd"> <p contents-hash="6b2f437edaacd6e5c692e52219f9112d48905ab62387ebe8e5b5c251696bda20" dmcf-pid="HBOrT4aeve" dmcf-ptype="general">[윤현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3e2bf9670ec684d56353561355e548b0145d91706389956ded27c3808b877f68" dmcf-pid="XbImy8NdSR"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ohmynews/20260321101257914hjqi.jpg" data-org-width="3000" dmcf-mid="W5ndAF4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ohmynews/20260321101257914hjq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경찰이 시민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8c9bc4582c7380b382bbacd6d564e311ce6300e18d1ce8d6d23d5f8ca11863d" dmcf-pid="ZKCsW6jJTM" dmcf-ptype="general">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알리는 21일 밤 서울 광화문 콘서트에 주요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998cbe73b42401cdeb0e61c3a557c636838db9fc82b24164cbbd142743e067d" dmcf-pid="59hOYPAiyx" dmcf-ptype="general">AP통신은 20일(현지시각) "광화문 광장은 한국의 왕실 유산과 정치·문화적 삶을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라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인물인,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일본의 침략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거대한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d8caf2095f1a2bfd1c236c55cb5fa468e73cdccae173be79c72c38df0fa804c" dmcf-pid="1e5HUghDTQ" dmcf-ptype="general">또한 "이 광장은 한국의 활기차고 회복력 있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며, 최근 몇 년간 정치적 격변기에 대규모 집회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16cd8c0f0a34ac200caf16cb8bafa7d02b043f173f1b6fb326a3fc0ecc0a32" dmcf-pid="td1XualwyP" dmcf-ptype="general">이어 "수십만 명의 팬들이 모일 이번 콘서트에서 K팝 거물 그룹인 BTS는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아리랑'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앨범 제목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전통 민요에서 따온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d48336ccc324877ba032ffd8db1debbc816d8c9889a42870158f1e046862d59" dmcf-pid="FJtZ7NSrh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한 시간 정도의 광화문 콘서트는 BTS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발돋움한 그룹이라는 정체성을 재확인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d506ac6c6dae1603c07265a5760751006720dd0e19d2dceda534aaa04942b48" dmcf-pid="3iF5zjvmv8" dmcf-ptype="general">다만 "일부 주민들은 BTS에게 특혜가 주어졌고, 이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라며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콘서트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3fc8eb2fccfd9bd952d4eb95ba67ba7b9495e9088aa75906e7952aa3ef05e9" dmcf-pid="0n31qATsh4" dmcf-ptype="general"><strong>BBC "초심으로 돌아간 BTS... 반항적 에너지 담았다"</strong></p> <p contents-hash="864cbc1caa002adc6d3adb010bde9610109565824d478645b1bb4003cd9b3412" dmcf-pid="pL0tBcyOyf" dmcf-ptype="general">영국 BBC 방송은 "BTS의 컴백은 엄청난 화제(big deal)이자, 국가 차원의 환영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컴백을 넘어 한국을 세계 음악 무대의 중심에 세우는 문화적 힘의 귀환"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e8c0be2a98344cfd5d1737c294a5a8b938cf02e1c94144705cf6f1c86f660ee" dmcf-pid="UopFbkWIS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콘서트는 25만 명 넘는 팬들이 현장에서 지켜볼 것이며,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 이상에 생중계될 예정"이라며 "BTS는 2027년까지 콘서트 투어에 나서고, 일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의 수익을 넘어설 것이라는 과감한 전망도 나온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6142c4dc390a34b1aa420f940fecf3c6dc623375a2c61fae3c9b3b34fa955e" dmcf-pid="ugU3KEYCv2" dmcf-ptype="general">또한 BTS의 새 앨범 리뷰 기사에서 "BTS는 '다이너마이트'나 '버터'처럼 세련된 레트로 디스코풍 곡으로 세계 최고의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데뷔 초기 사회 문제를 비판하던 거침 없는 에너지는 사라졌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6170f0e61fcd76d0a0ae9700d1cedbfb5e29eada0f7d47488d1721a4311474" dmcf-pid="7JtZ7NSrT9" dmcf-ptype="general">그리고 "다행인 건 BTS가 안전한 길을 가지 않고 다시금 열정을 불태웠다는 것"이라며 "아리랑의 초반 트랙은 2014년 '다크 앤 와일드'에서 느껴지는 반항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523332c696243ae44d774f4231d03b88c679d328d0f4f5d36cb719f72276ef2" dmcf-pid="ziF5zjvmSK" dmcf-ptype="general">이어 "BTS의 새 앨범은 앞서 발표했던 곡들에서 한국이라는 국가적 정체적이 다소 희미해졌다는 비판을 의식했을 수도 있다"라며 "아리랑을 통해 진정한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았으니, 팬들도 당연히 그들을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8bc32ededc906214c5d19531c840c8c1135db4c8bf1dfd1ee0fd0d3c78c1ff5" dmcf-pid="qn31qATsWb" dmcf-ptype="general"><strong>NYT "성장 멈춘 듯한 K팝 산업, BTS가 되살릴까"</strong></p> <p contents-hash="343bdb22d20fb4b3fc3486c8ddb6c0637a34f30dc0fca233e83a7275f7300048" dmcf-pid="BL0tBcyOlB"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타임스(NYT)는 군 복무를 마친 BTS가 '팝 아이돌'로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라며 "이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군 복무를 제외하면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b242aa48d100e0cae91eb4251d93cab1b41e09247cf4f370e903b9ca997f17a" dmcf-pid="bopFbkWIlq" dmcf-ptype="general">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스타 엘비스는 전성기 시절 군에 입대해 2년간 복무한 바 있다. NYT는 "당시 엘비스는 보수 진영에서 청소년들의 부도덕과 광기를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군 복무를 통해 존경받는 이미지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c3d8c4d2f84cd93b8906b3f394383b6718b6c6d3e42138129d3a5f9b2cfbdf" dmcf-pid="KgU3KEYCvz" dmcf-ptype="general">NYT는 "BTS의 활동 중단은 K팝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잠시 멈추게 한 듯 보였다"라며 "2024년 K팝의 앨범 판매량은 19% 감소했고, 미국 연말 차트 '톱 10'에 한국 가수는 한 명도 진입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4b5456b404156a595d12f9ee4af8f95767578ebfa89c49a7c05d23ef0bfe580" dmcf-pid="9au09DGhv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팝 장르 자체가 침체된 것인지, BTS의 빈자리는 그들만이 채울 수 있는 것인지, 또한 BTS는 과거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몇 가지 의문이 뒤따른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706fd2e2380319590c402933ece7bcb15f66babd3643b3a278cadd759d191856" dmcf-pid="2N7p2wHlWu" dmcf-ptype="general">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의 차세대 스타들은 BTS가 이뤄낸 세계적인 성공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라며 "엔하이픈이나 르세라핌 같은 후배 그룹들이 잘 나가고 있지만, BTS나 블랙핑크처럼 세계적인 문화적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aa4dd7ad10fc7f36db9d1dc4855cac3138530b2aceec7bd91858cab23a9f878" dmcf-pid="VjzUVrXSlU" dmcf-ptype="general">반면에 K팝을 전문으로 분석하는 미국의 평론가 타마르 허먼은 "오히려 BTS의 활동 중단 덕분에 다른 많은 그룹들이 아레나나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시간과 여유를 얻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6a89af79013b0dcf97d472461a93346777a25889a3c7407b11db5c66239a4d" dmcf-pid="fxHW3nOcTp" dmcf-ptype="general">이어 "작년에 또 다른 K팝 강자가 등장한 것도 분명 도움이 되었다"라며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북미 시장에서 K팝을 접할 수 있는 더 넓은 인구층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홍길, '왕사남' 엄흥도 자손이었다…선우용여 "남편 조상도 단종 지켜, 뿌리 있고 의리 좋다" 극찬 [RE:뷰] 03-21 다음 "제작진 원망"..'나솔사계' 27기 영철, 3연속 고독정식 먹으며 한숨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