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마이애미오픈 오프닝 라운드에서 힘겹게 역전승 거두고 3회전 합류 작성일 03-21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1/0000012800_001_20260321104814340.jpg" alt="" /><em class="img_desc">마이애미 오픈에서 승리한 코코 고프. 게티이미지</em></span></div><br><br>코코 고프(미국)가 엘리자베타 코치아레토(이탈리아)를 상대로 3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마이애미 오픈 3회전에 올랐다.<br><br>인디언 웰스 3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를 상대로 팔 부상 때문에 일찍 대회를 마감했던 고프가 안정을 찾고 랠리를 길게 가져가며 마이애미 오픈에서 힘든 출발을 극복하고 의미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고프는 부상 여파로 한때 마이애미 오픈 출전을 아예 포기하는 것도 고려했었다.<br><br>대회 전 고프는 "매일 상태가 다르지만, 대체로 이번 대회를 치르는 데는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트에서 가끔 통증을 느낄 때도 있지만, 확실히 매일 그 정도가 줄어들고 있다."<br><br>고프는 코치아레토의 빠른 공격에 타이밍을 찾지 못하고 첫 세트를 3-6으로 내주었으나 2세트 4-4에서 브레이크를 했고, 3세트 5-3 세 번째 매치포인트에서 마무리하며 6-4, 6-3으로 역전승했다.  <br><br>고프는 11개의 더블 폴트를 포함해 서브에서 몇 차례 기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고프는 서브 득점률 63%를 기록하였으며, 다른 부분에서의 차이는 미미했지만(위너 고프 21개 vs 코치아레토 23개, 언포스드 에러 39개 vs 36개), 경기가 진행될수록 더 중요한 포인트를 따냈다.  <br><br>온코트 인터뷰에서 고프는 "그녀가 공을 너무 일찍 쳐서 반응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템포에 적응하고, 랠리가 길어지면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br><br>고프는 이날 승리로 만 23세 이전에 개인 통산 103번째 WTA 1000 대회 승리를 기록하며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br><br><strong>만 23세 이전 WTA 1000 대회 경기 승리 수</strong><br>마르티나 힝기스 : 154승<br>코코 고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 103승<br>빅토리아 아자렌카 : 101승<br>마리아 샤라포바 : 97승<br><br>한편 골프 메이저 대회 5승에 빛나는 로리 매킬로이가 관중석에서 고프의 경기를 지켜봤다. 평소 골프 팬은 아니라는 고프는 경기 중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그 사실을 전해 듣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아리랑', 첫날 398만장 돌파…자체 초동 기록 경신 [BTSx광화문] 03-21 다음 뉴욕 양키스, 구단 가치 12조 8천억 원으로 올해도 1위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