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 여기 있는 것” BTS, 말 많은 ‘그 공연’ D-day 작성일 03-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초 광화문 광장 단독 공연<br>교통·영업 등 통제, 시민 불만도<br>당일 오전부터 1만 명 이상 운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WxDUQ9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cfb94f2eda19306d427eb14cabf379813a2670bc13b27bd0282b03df3c6b9" dmcf-pid="WFYMwux2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문재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36545ftt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I2r7MV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36545ft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문재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8dd47385c139c8fdabae638e7fa1c84052d04eaf39935b09058b488836e76" dmcf-pid="Y3GRr7MVhy" dmcf-ptype="general">오랜 준비 끝 드디어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p> <p contents-hash="f7d568dc100088683029edee4f22ae02c74c204a9a96b8ae70d9eb449eebd6dc" dmcf-pid="G0HemzRfhT"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 개최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날 발매된 신보 ‘아리랑’의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자, 멤버들의 군 제대 후 3년 9개월 만에 성사된 완전체 복귀 무대다.</p> <p contents-hash="0e1b7e61cfccee7a51b9997d53def1e120e7407651a4730b5ad518799c5a13ec" dmcf-pid="HpXdsqe4Cv" dmcf-ptype="general">특히 특정 가수나 그룹이 국가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상징성이 남다르다. 이들은 한국적 정체성과 그리움, 사랑을 담은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와 호흡할 준비를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1d980b3dc9c7c465358d4d5c53ca7a3371e6646fe2b4d0c0b0a166a09ed32f" dmcf-pid="XUZJOBd8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하이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38842mmsm.png" data-org-width="700" dmcf-mid="5nKrzjvm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38842mm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하이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1b0bb52d4f33c8aa61743c358a9a8a234cfbf274529cd6b6162f32e00119e" dmcf-pid="Zx2stJmjvl" dmcf-ptype="general">역사적인 공연인 만큼 국가 차원의 준비도 유례없는 수준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와 경찰청은 26만 명에서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20일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 등 주요 도로의 교통을 전면 통제했고, 자정부터는 사직로 방면 보행로까지 차단됐다.</p> <p contents-hash="1a896ffb6f0fe30cb07a521c59f478dd6ed2d7639b6466b72e03e55edde725d0" dmcf-pid="5MVOFisAlh" dmcf-ptype="general">대중교통 역시 통제된다. 세종대로는 20일 오후 9시부터, 사직로·새문안로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시내버스 51개 노선(마을버스·경기 버스 포함 시 86개)이 우회 운행에 들어가며,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10시, 3호선 경복궁역과 1·2호선 시청역은 오후 3~10시 무정차 통과가 적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56355bf8ec3162682531cd3fc3da197b168e4c2d9f9c779f1479574764d67" dmcf-pid="1RfI3nOc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20 한수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1174aa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5n2r7MV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1174aa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3.20 한수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bccd804ca69c4c9e88a0ad6203cad4cf89b1d2cd82cf0e17ebf0ebcfd792cd" dmcf-pid="te4C0LIkyI" dmcf-ptype="general">안전을 위해 인근 31개 건물에 대한 옥상·발코니 출입 통제와 테러 경보 격상 조치 또한 내려졌고, 심지어 교통 통제로 인근 예식장 이동이 어려운 하객들을 위해 경찰이 기동대 버스를 동원해 수송을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오늘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만 1만5000 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cbccd3bf720d304fc479c255fb76bace80755932038b1c263c3a00dde3032c99" dmcf-pid="Fd8hpoCESO"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화려한 축제 이면에 시민들의 불만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광화문 일대 자영업자들은 공연 준비 기간부터 이어진 펜스 설치와 통행 제한을 겪어야 했고, 일부 상점은 안전상의 이유로 강제 영업 중단 권고를 받으면서, 자영업자들은 물론 시급제 노동자도 곤란한 상황이 됐다. 이에 “사기업의 수익을 위해 시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거센 반감이 일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5299318713a464e2314f5b5baa55e4ab04ef45dd6451144045698ca0f296f" dmcf-pid="3J6lUghD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연장 옆을 오가고 있다. 2026.3.19 권도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3206zq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85fmZv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3206zq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연장 옆을 오가고 있다. 2026.3.19 권도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bc385b91a20b81db64f5553351dd5e74285307fac2afee81316139f6604a8b" dmcf-pid="0iPSualwhm" dmcf-ptype="general">행사 규모가 큰 만큼 각종 잡음도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가 공연에 맞춰 남산 서울타워 등 주요 15개 랜드마크 조명을 붉은색으로 설치해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다. 방탄소년단의 팀 상징색은 보라색이기 때문. 이에 하이브 측은 “‘아리랑’ 앨범의 키 컬러를 적용한 것”이라며 “서울시 역시 하이브 요청에 따 붉은색을 활용한 것뿐, 정치적 관점을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be29ebd72075d05ec1fab1efc12b42fb6a42fc04d115091319b6b3b921aabcb3" dmcf-pid="pnQv7NSrlr" dmcf-ptype="general">앞서 행정 규제로 공연 시간이 단축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하이브는 “안전 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이 외에도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과 수백만 원대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등 관련 논란이 여러 차례 불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d346020a046d6922e39a32a98f705648d760e66b216000cce70a3e122c4a2" dmcf-pid="UB3gSVoM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문재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5432lap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7lUghD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khan/20260321113845432la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9 문재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26d42ffd3cbc28c75e8d0c748b2b61cacdf75c159b656a956bec81ad0be459" dmcf-pid="ub0avfgRS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은 이미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 이미 8000명이 운집했고, 오전 11시에는 1만8000명에서 2만 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시간 전 대비 100.6%, 1시간 전 대비 33.9% 증가한 수치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423ce071b6c67bc99e8860c610e8d9d6e2f50e02469cfaa48a292df6dfe3f27" dmcf-pid="7KpNT4aeCE" dmcf-ptype="general">세계 각지에서 입국한 팬들이 며칠 전부터 현장을 찾아 공연 전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계속 포착됐고, 드디어 막을 올린 축제 또한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개된 애플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아직 여기 있는 것”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많이 보여주고 또 한국인으로서 보여주고 싶다”고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be1b52882c78e13f5fe47bf3a82bb829590e5446e25bcda639e349c0ebf14ae3" dmcf-pid="z9Ujy8NdCk"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명환 “한국 종합격투기 1위? 당연한 평가” 03-21 다음 전현무, 연대 방송부 시절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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