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먼길 돈 하객들·축사에 BTS 등장…검문에 청첩장 찾기도 작성일 03-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객들 화제는 단연 교통통제…"무사 귀가하시길"·"안전 때문 이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JIyPAi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52c55b21b805aeb0f56c0a85f8fe8fe95968c90043049f0f2c8488aecca5b3" dmcf-pid="6ZiCWQcn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화문 통행 안내문 [촬영 양수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yonhap/20260321132126738ns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BnA06b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yonhap/20260321132126738ns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화문 통행 안내문 [촬영 양수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a950b1ed0e491d459708a253793141c66f66aa908dbf29eaa8f8da2ac1ed3" dmcf-pid="PyxwhVoM5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김준태 조현영 양수연 이의진 기자 = "따릉이도 안 된다니…무조건 멀리 걸어와야 하니까 화가 나는 거죠."</p> <p contents-hash="12af778eb39666529605d105264d2d2bb3919d4a31b3c9cbd188de05340cf0e7" dmcf-pid="QWMrlfgR5m" dmcf-ptype="general">황수정(28)씨는 21일 오전 11시 광화문 일대 예식장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20분 넘게 늦고 말았다. 도통 길을 찾지 못해서다.</p> <p contents-hash="ad5d0a2fed9d323f684bffe9c87c60443549916d77c49a3fd4079c76e24fc20e" dmcf-pid="xYRmS4aeYr" dmcf-ptype="general">평상시면 자택에서 걸어서도 3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예정으로 광화문 일대 곳곳의 통행로가 막힌 탓에 황씨도 먼 길을 둘러서 와야 했다.</p> <p contents-hash="1b65d831038426f9d4f63b47efda53b9e3a35a9a02980dda8c2904ecef31f27f" dmcf-pid="yRYK6h3G5w" dmcf-ptype="general">황씨는 "자전거를 타면 10분 만에 올 거리인데 자전거도 안 된다고 하지 않나. 안전 관리 차원인 점은 이해하는 데 하객으로선 불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584809730c530a8855c9a3266536536a13cfbfc70a13448b9f18d479448b56" dmcf-pid="WeG9Pl0HYD" dmcf-ptype="general">코앞의 식장을 눈앞에 두고 우회해야 했던 건 최영윤(59)씨도 마찬가지다. 최씨가 광화문역에 도착한 건 오전 10시께라고 한다. 해당 식장은 지하철역과 500m 떨어져 있지만 최씨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 넘어서였다.</p> <p contents-hash="6a290f081ea9ef60bd5cd07ac1726ab299a174f010108765094f182edc35c1c8" dmcf-pid="YdH2QSpXXE" dmcf-ptype="general">최씨는 "원래는 5분이면 갈 거리인데, 지하철역 출구뿐만 아니라 골목마다 다 막아놔서 이 길로 갔다가 저 길로 갔다가 빙 돌아서 왔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안전을 위해 관리하는 상황임은 이해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4e056140c4e958cf2fe580664962fc42cb13813d58ae1e13ece248fbbd5a2bd" dmcf-pid="GJXVxvUZXk" dmcf-ptype="general">해당 식장은 이 같이 길을 찾아 헤매는 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 업체 이름이 적힌 어깨띠를 두른 안내 요원들을 일대 곳곳에 배치했다.</p> <p contents-hash="49172a766f554a80ab05afb320813f577c34249b97fb9d7086847c9f80e7ffa2" dmcf-pid="HiZfMTu5Hc" dmcf-ptype="general">안내에 따라 예식장에 무사히 도착한 하객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들이 가장 먼저 꺼낸 화제는 근황이 아니라 일대 교통 통제였다. 먼저 와 있던 한 하객은 "어떻게 왔느냐"며 막 도착한 지인을 맞았다.</p> <p contents-hash="0211ca89c1c27fc598b48349e8b127d94e3d8e499eb3400ecaa5f8d3f05e8d9e" dmcf-pid="Xn54Ry71XA" dmcf-ptype="general">일대 예식장 가운데 통행 제한이 가장 심한 구역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도 같은 시각 결혼식이 열렸다.</p> <p contents-hash="a4857533a7af248165431482d6a6702c6a04dd73a1cb9544ad393307b93432ed" dmcf-pid="ZL18eWztZj" dmcf-ptype="general">하객 이모(34)씨는 일대가 복잡할 것이란 소식을 접하고는 서대문역에서 내려 1.4㎞가량을 걸어왔다.</p> <p contents-hash="6811e848ff006ad90acdb4c90b589100f86a390eb6afaff4f5fdfa1b934f7860" dmcf-pid="5ot6dYqF1N" dmcf-ptype="general">이씨는 "평소보다 20분 더 걸린 것 같다. 걸어오는 중에서 소지품 검사를 받았는데, 번거롭긴 했다"고 말했다. 해당 구역에 들어가려면 위험 물품을 검문·검색하기 위한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지나야 한다.</p> <p contents-hash="9155f4cff777ce757095a5b3d2cab6488a0e24f229f48846f376284c2e794ac9" dmcf-pid="1gFPJGB3Ga" dmcf-ptype="general">결혼식에 참석하는 이들도 하객의 '증표'로서 실물 청첩장이나 모바일 청첩장을 제시해야 한다. 이씨는 "모바일 청첩장을 보여주지 않으면 들여보내지 않아서, 그 앞에서 뒤늦게 모바일 청첩장을 구해달라고 한 뒤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3f549e106057710b888e63690e4308b54e2ed2778300dab64e2eb072cd06cd" dmcf-pid="ta3QiHb0Xg" dmcf-ptype="general">경복궁역 인근 결혼식장에선 축사 도중 BTS가 언급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85c4469d0d7fce6710676f705288ac008834114aad3915e5294f3c27b60dd20" dmcf-pid="FN0xnXKpto" dmcf-ptype="general">축사를 맡은 신부의 아버지가 "오늘 결혼을 축하하며 BTS가 공연을 한다고 한다"고 농담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후 2시부터 일대가 통제된다고 하니 불편을 겪지 말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c00b5f8c5a1cfbe647d891570c665f53bbcce03cae2169fc6824adc74c8222" dmcf-pid="3jpMLZ9U1L" dmcf-ptype="general">이 결혼식에 참석한 이모(36)씨는 "구로구에서 출발했는데, 인근 도로를 통제해서 올 때는 차가 그렇게 막히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에 나갈 때 귀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c75c3014981486de023d3b6e538a83d68054d30f9c9fc496c196404838fca3" dmcf-pid="0cueg1V7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른 아침부터 BTS 공연 기다리는 아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여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BTS 팬덤)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2026.3.21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yonhap/20260321132126971mg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4hDZpalw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yonhap/20260321132126971mg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른 아침부터 BTS 공연 기다리는 아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여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BTS 팬덤)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2026.3.21 sab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79ca4571d51495440fe01d3f4772c459ef252e8d0e3e0f7039d16fb9a39d10" dmcf-pid="pk7datfz5i" dmcf-ptype="general">pual07@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uDqij38BY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호동 얼갈이배추 논란 끝 ‘1박 2일’, 18년 만에 ‘진짜’ 봄동비빔밥 도전 03-21 다음 '요즘 대세 BTS 광화문 공연 1초 브이로그' [영상]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