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뛰어든 이동휘, '메소드연기'로 증명할 가치 작성일 03-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소드연기' 기획 및 제작 참여<br>"더 많은 일자리 만들고 싶다" 밝힌 포부<br>'데뷔 13년 차' 이동휘, 올라운더 활약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akiBd8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720b18f2141f9f03011ae2c3a6d97f249ac024b6559d7a5f6937220a87926" dmcf-pid="WBNEnbJ6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동휘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영화 '메소드연기'가 개봉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hankooki/20260321163927557pbmu.jpg" data-org-width="640" dmcf-mid="x8rCc6jJ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hankooki/20260321163927557pb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동휘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영화 '메소드연기'가 개봉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a8ae5150ff767aab453243de9ea507fb5cb6a5a79ff8245c52f921991b14fa" dmcf-pid="YWfQbYqFpj" dmcf-ptype="general">"다른 도전을 통해 일터를 만들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늘려가고 싶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도전한다." 영화 '메소드연기'로 돌아온 이동휘는 주연 배우 이상의 책임감을 짊어지고 관객 앞에 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의 기획과 제작 등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역할을 확장했다. </p> <p contents-hash="e0aa793bd27b4ecb9e6f65de1a2f2cbfd2f1d093c0c754b2ce4c502983b1b9ff" dmcf-pid="GY4xKGB30N" dmcf-ptype="general">'메소드연기'는 코미디로 성공했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휘가 극중 배우인 이동휘를 연기하는 설정으로 인간 이동휘와 배우 이동휘, 그리고 캐릭터 이동휘가 교차하는 참신함이 돋보인다.</p> <p contents-hash="12eeb9c4365bf0e3171fec6c1e32bb35d949e454300ae2269d914ee31f4baa8d" dmcf-pid="HG8M9Hb0Ua" dmcf-ptype="general">동명의 단편 영화에서 장편으로 확장된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기혁 감독과 이동휘는 단편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했고,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메소드연기'를 완성했다. 이동휘는 그동안 '응답하라 1988', '극한직업' 등 코미디 장르에서 유독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현실 밀착형 코미디 연기는 작품의 웃음 포인트로 기능했다. '메소드연기' 또한 이동휘가 가장 잘하는 연기를 녹였고 여기에 더 나아가 연기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XH6R2XKpzg"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bbe64f539a1eeff4aee5bc15cf768be3f950f2174499223cbe167aad2bad0a7" dmcf-pid="ZXPeVZ9UFo" dmcf-ptype="h3">이름값 활용의 좋은 예… 성패보다 중요한 시도의 가치</h3> <p contents-hash="8f685a5ebf85c5c6aeaeaa6c218abf4550a72fc2fdb3e64b55983a01590186e3" dmcf-pid="5ZQdf52u3L" dmcf-ptype="general"> 그렇다고 이동휘가 기존에 선보였던 연기 공식을 답습하지는 않는다. 외형은 코미디지만 작품은 여러 질문을 남긴다. 응원보다 우려와 걱정이 많은 사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메소드연기'를 하면서 살아간다는 메시지는 울림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8cc5b2e52637f43dbcc18043a9774afe0600922a43bf17158e73c34ed786500d" dmcf-pid="15xJ41V7zn" dmcf-ptype="general">리스크도 존재한다. B급 코미디는 양날의 검이다. 개봉 초반 입소문이 흥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초반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조용히 막을 내리는 경우도 적잖다.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설정, 의도적으로 과장된 상황과 연출은 관객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나뉜다. 전통적인 코미디와 달리 마니아층 중심의 소비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흥행 측면에서도 기대보다 우려가 앞선다. </p> <p contents-hash="feb08ead1cbe19a4766bb9489bfe820ba988d5308ea64fb0a2d35d6ed632acff" dmcf-pid="tLWZloCE7i"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도전 자체는 유의미하다. 특히 대작 사이에서 차별화된 색깔을 지닌 작품이 흥행하는 요즘 극장가에서는 하나의 전략으로 통하기도 한다. 최근 입소문을 통해 반등에 성공한 중소 규모 영화들은 대부분 뚜렷한 콘셉트와 개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이전의 흥행 공식은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메소드연기' 또한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운 만큼 관객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p> <p contents-hash="d1415018ec0c25c7889ceee8c714360b4b9cdd762718442e98df0fc3edfea50e" dmcf-pid="FoY5SghD7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동휘라는 이름값의 활용 방식이 한 단계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휘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상실을 경험하면서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을 바로 잡았다. 이제는 주변까지 돌보며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머무르지 않고 영화의 기획과 제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이다. </p> <p contents-hash="f3e889c06ae3753a7357dff996e20fce8009ab914d1427765536c8f03d36f78b" dmcf-pid="3gG1valwpd" dmcf-ptype="general">이동휘의 파급력이 한 층 더 확장됐다. 흥행 여부와 별개로 배우가 창작의 주체로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흐름 속 이동휘의 선택은 분명한 방향성을 갖는다. 도전 자체로 박수 받아 마땅하다. </p> <p contents-hash="13aec4479840e637a3e0c55b349deb4b1c81c2cfb4cd2f5dc2f4528792673ee6" dmcf-pid="0aHtTNSrFe"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신양 연기왕→반칙왕 “반칙인 줄 몰랐어요” 능청 해명까지(런닝맨) 03-21 다음 김남일 "박지성 처음엔 평범, 노력이 재능 이겨" 깜짝 발언 ('예스맨')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