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선수들 맹활약…KBO 시범경기 관중 최다 경신 작성일 03-21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1/0001342289_001_2026032118370885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NC전에서 역투하는 소형준</strong></span></div> <br>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KBO리그 시범경기에서도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br> <br> 소형준은 오늘(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공 57개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br> <br> kt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간 소형준은 흠잡을 곳 없는 투구를 펼쳤습니다.<br> <br> 1회 2사 후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맷 데이비슨을 내야 땅볼로 처리했고, 2회는 단 7개의 공을 던져 정리했습니다.<br> <br> 3회에는 최정원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으나 도루를 잡아낸 뒤 김주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습니다.<br> <br> 4회에는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놓였으나, 박건우와 데이비슨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뒤 이우성까지 삼진으로 잡고 임무를 마쳤습니다.<br> <br> kt는 소형준이 마운드에서 호투하고 안현민이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을 펼쳐 NC에 8대 2로 완승했습니다.<br> <br> 대구에서는 파나마 대표로 WBC에 출전했던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br> <br> 후라도는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공 70개를 던지며 5피안타(1홈런) 4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했습니다.<br> <br> 삼성은 후라도의 호투 속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삼성 이재현은 1대 1로 맞선 5회 이번 시범경기 2호 2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br> <br> WBC 야구대표팀에 다녀온 LG 박해민은 1회 후라도로부터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내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감각을 뽐냈습니다.<br> <br>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한화 이글스에 12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6승 1패 2무가 된 롯데는 단독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br> <br> 롯데는 올해 1선발로 기대를 모으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4이닝 5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다소 고전했으나 한화 마운드를 두들겨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타선에서는 손호영과 윤동희, 전준우까지 2번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한 선수들이 나란히 3안타를 터트렸습니다.<br> <br> 지난 연말 교통사고를 당했던 김원중은 올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 복귀를 알렸습니다.<br> <br> 한화는 선발 엄상백이 4이닝 10피안타 1볼넷 7실점으로 흔들렸으나 WBC에 다녀온 정우주가 1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였습니다.<br> <br>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정현창의 3점 홈런과 윤도현의 시범경기 2호, 3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br> <br> 지난해 NC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정현창은 오늘 일발 장타에 화려한 2루 수비까지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습니다.<br> <br>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봉쇄했습니다.<br> <br>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에 9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br> <br>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범경기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키움 베테랑 최주환은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어준서도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br> <br> 한편 오늘 전국 5개 구장에는 8만 42명이 입장해 지난해 3월 9일 수립됐던 종전 KBO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7만 1,288명)을 경신했습니다.<br> <br>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정찰위성이 치명적인 중동 사태와 보안 03-21 다음 이정효 감독 효과 K리그2 '수원 삼성', 4연승 선두 질주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