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저력' 장우진·양하은, 나란히 프로탁구 4강 진출 작성일 03-2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1/0001342291_001_2026032118400698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장우진</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출범 2년째를 맞은 프로탁구리그 준결승에 선착했습니다.<br> <br> 작년 왕중왕전 파이널스 챔피언 장우진은 오늘(21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1 남자 단식 8강에서 같은 팀의 김장원을 게임 점수 3대 0(11대 6, 14대 12, 12대1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로써 장우진은 준결승에 올라 백동훈(미래에셋증권)을 3대 2로 물리친 우형규(한국마사회)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br> <br> 작년 시즌1 시리즈2 우승에 이어 왕중왕까지 제패한 장우진은 특유의 호쾌한 드라이브 공세를 앞세워 첫 게임을 11대 6으로 따냈습니다.<br> <br> 하지만 국군체육부대에서 제대한 뒤 세아에 합류한 김장원은 2게임 들어 반격을 펼쳤습니다.<br> <br> 김장원은 장우진의 범실을 유도하며 6대 3, 9대 4로 앞서갔고, 10대 7로 게임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br> <br> 하지만 장우진은 거센 추격전을 펼쳐 10대 10 듀스를 만들었고,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2게임을 14대 12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br> <br> 장우진은 3게임에도 1대 8, 4대 9로 끌려갔지만, 끈질긴 추격을 벌여 듀스를 만든 뒤 결국 12대 10으로 이겨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 <br> 여자 단식 8강에선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의 추격을 3대 1(16대 14, 3대 11, 11대 7, 11대 5)로 뿌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1/0001342291_002_20260321184007064.jpg" alt="" /></span>양하은은 유시우(화성도시공사)-윤효빈(미래에셋증권) 승자와 결승 길목에서 맞붙습니다.<br> <br> 이다은을 맞아 첫 게임 듀스 접전을 16대 14로 이긴 뒤 2게임을 내줬지만, 3게임과 4게임을 가져오며 여유 있게 8강 관문을 통과했습니다.<br> <br> 한편 오늘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습니다.<br> <br> 이승원 프로연맹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 리그가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인정하는 단단한 시스템을 갖추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라면서 "행정과 경기 운영 전반에 걸쳐 기반을 다져 한국 프로탁구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 총재는 이어 "올해는 시리즈1부터 시리즈4와 왕중왕전까지 총 5개 대회를 열어 1년 내내 박진감 있는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탁구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빅오션,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중’ 무대 장악 03-21 다음 "오디션 500번 본 6년 무명"…'야구선수 출신' 조한결, '미쓰홍'으로 터진 인기 [TEN인터뷰]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