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원민준·육태경 앞세워 상무 피닉스 제압… 4위 도약 작성일 03-21 32 목록 충남도청이 원민준과 육태경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 피닉스를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4위로 올라섰다.<br><br>충남도청은 21일 오후 6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1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충남도청은 6승 2무 12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두산을 제치고 4위로 도약했고, 상무 피닉스는 5연패에 빠지며 2승 3무 15패(승점 7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21/0001116810_001_2026032120021213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충남도청 문찬혁의 돌파슛</em></span>이날 충남도청은 원민준이 7골 1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되며 공격을 이끌었고, 육태경이 8골로 결정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유명한이 3골을 보탰고, 김희수 골키퍼가 9세이브로 골문을 지키며 승리에 힘을 더했다.<br><br>전반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었다. 육태경의 선제골로 충남도청이 앞섰지만, 곧바로 상무 피닉스가 김지운과 진유성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동준의 연속 골로 3-3 균형을 맞추며 접전이 이어졌다.<br><br>중반 들어 충남도청이 흔들렸다. 연속된 슛 미스와 함께 김승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공격이 정체됐고, 그 사이 상무 피닉스가 차혜성과 김지운을 앞세워 7-3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김희수 골키퍼의 선방을 발판으로 반격에 나선 충남도청은 원민준과 육태경의 속공으로 점수 차를 좁히며 흐름을 되찾았다.<br><br>이후 수적 열세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충남도청은 상대 퇴장을 틈타 원민준과 신동혁의 연속 득점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희수 골키퍼의 7미터 드로우 선방 이후 육태경이 득점에 성공하며 13-12로 역전에 성공했고, 전반을 14-13으로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초반 충남도청이 주도권을 이어갔다. 수비에서 강한 압박을 펼치며 상대 실책을 유도했고, 이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원민준과 육태경을 중심으로 한 외곽과 돌파 공격이 효과를 보이며 리드를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21/0001116810_002_2026032120021217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충남도청 원민준</em></span>상무 피닉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차혜성이 공격을 이끌며 추격에 나섰고, 변서준과 유찬민, 김지운, 진유성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김승현 골키퍼 역시 여러 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흐름을 되살리려 했지만,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 막판 충남도청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기를 굳혔다.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를 21골로 묶었고, 필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추가하며 흐름을 지켜냈다. 결국 충남도청이 26-21로 승리를 거두며 값진 승점 2점을 챙겼다.<br><br>상무 피닉스는 차혜성이 6골, 변서준과 유찬민, 김지운, 진유성이 3골씩 넣었고, 김승현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경기 후 원민준은 “모두가 열심히 만든 결과라 더 기쁘다. 전반에는 수비가 흔들리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에는 수비를 강화하고 외곽 공격을 활용하면서 경기가 잘 풀렸다”며 “상대가 탄력이 좋은 팀이라 힘을 빼고 침착하게 마무리한 것이 주효했다. 아직 시즌이 끝난 것이 아닌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부산=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놀뭐' 유재석, '욕설 논란' 양상국에 일침 "네 톤이 문제" [TV나우] 03-21 다음 ‘왕과 사는 남자’, 매출 1360억 돌파…역대 흥행 3위 올라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