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펼쳐진 ‘왕의 길’…BTS 콘서트, 광화문은 거대한 지구촌 축제 [SS현장] 작성일 03-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xSIkWIJ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d644612bb579e8d9259fdb7377a56f0b199d2e52d650d7128e25f0aae4d7b" dmcf-pid="8UMvCEYC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아리랑’ 콘서트. 사진 |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125ikiv.jpg" data-org-width="700" dmcf-mid="KhYSIkWI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125ik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아리랑’ 콘서트. 사진 |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403b7ffbf99e83a5c72062b59e0f318a22229c44531629944b0dcd71f26db2" dmcf-pid="6uRThDGhL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삑삑!!” 호루라기 소리가 쉴 틈없이 울려댔다. 안전요원들은 “이동하세요” “지나갈게요”라는 말만 반복했다. 방탄소년단(BTS)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 인근의 풍경을 보느라 잠시 서서 구경하는 시민들과 이동하는 시민들 사이에 안전 사고가 일어날까 불안해서다.</p> <p contents-hash="ec9dbb66f8989296df5e65b6050ef24b30c47d8e9fad34c2c23d747900019ba8" dmcf-pid="P7eylwHlJf" dmcf-ptype="general">빽빽하게 자란 콩나물처럼 광화문은 엄청난 인파로 가득찼다. 공연을 볼 수 있는 주요 거리로 직진할 수 있는 길을 막고 동선을 우회시키며 인파를 분산시켰다 . 티켓과 팔찌가 있는 사람만 공연장 인근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BTS 굿즈를 들고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웃는 해외 팬들이 곳곳에 있었다. 어린아이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ba7eb665ba643d481fb616f56f8fcb7c04ba6fb716cf9873ef938ca23545c3" dmcf-pid="QzdWSrXS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여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BTS 팬덤)들이 공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376tkxr.jpg" data-org-width="700" dmcf-mid="9Bz01y71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376tk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여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미’(BTS 팬덤)들이 공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07a7aafe8125548cbe55e5cea42cd681045a089c44a66472bc9e50b6cff1d1" dmcf-pid="xqJYvmZvi2" dmcf-ptype="general"><br> 오전부터 나온 경찰들은 봉을 흔들고, 금속 탐색기를 저으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괜한 통제가 불편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지만, 워낙 커다란 국가적 이벤트라 BTS 공연과 관련 없는 시민들도 경찰에 협조했다. 한국의 시민의식은 BTS를 맞이하는 ‘어도’(왕의 길)에서도 빛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698f0ff7671fe06ec7c1d131355e18ed9d2b1b80cf7cb21d32ec6c90494b8" dmcf-pid="yDXRPKiP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승록 기자 roku@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633edbl.jpg" data-org-width="700" dmcf-mid="2GkanQcn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633ed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0fd3f4ca6638ed70430061409a4135347d354c2de8a4af9824dc6d67aae8c3" dmcf-pid="WwZeQ9nQLK" dmcf-ptype="general"><br>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에서 컴백 콘서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온 인파는 오전부터 광화문 거리를 메웠다.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3시에는 이미 쉽게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며, 공연을 앞둔 8시쯤에는 구석구석까지도 인파가 들어찼다.</p> <p contents-hash="a7c717f35bffc8468c812c91d3d57e78cdd501b3f6851d8f912e33cbed2fda01" dmcf-pid="Y4jFZvUZnb" dmcf-ptype="general">마치 전 세계인이 모인 광고 영상을 보듯 모든 인종이 옹기종기 모여 BTS를 기다렸다. 튀르키예에서 온 제흐라 귀네슈(22)는 “떨리는 마음으로 어제 한국을 찾았다. 기분이 좋고 설렌다. BTS 덕분에 한국과 진정한 형제가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브라질에서 온 줄리아 쿠디에스(28)는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 BTS로 덕질을 하다 한국에 온 케이스. 이날만을 기다렸다”며 호탕하게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9e50d447c30af7351f8dcc7ad75f90bfb3e9b7405f8d46c6addbb740cc0f10" dmcf-pid="G8A35Tu5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884qzee.jpg" data-org-width="700" dmcf-mid="VUcgiPAi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SPORTSSEOUL/20260321203131884qz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6f38435b788948071375c035ccd384ac8e5040eef32b3626d5186d84c410a4" dmcf-pid="H6c01y71Jq" dmcf-ptype="general"><br> 공연이 시작되 광화문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경찰 추산은 26만명이었으나, 현장을 찾은 인파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사람밖에 없는 경이로운 광경은 문화의 진정한 힘을 엿보게 했다. 3월 21일, BTS가 문을 연 컴백 콘서트는 전 세계의 축제, 잊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연, 채령과 자매싸움 “엄마가 지지 말라고, 춤은 내가 더 잘 춰” 자신감 (놀토) 03-21 다음 방탄소년단, 컴백 소감 "여러분 앞에 서니 마냥 좋다"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