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 '8만 관중'…일일 최다 신기록 작성일 03-21 34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가 시범경기부터 정말 뜨겁습니다. 오늘(21일) 8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입장해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대구에 약 2만 4천 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것을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 8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입장해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이 작성됐습니다.<br> <br> 10년 만에 삼성으로 돌아온 노장 최형우가 2회 헬멧을 벗고 복귀 인사를 건네자, 대구 팬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환영했습니다.<br> <br> 삼성은 에이스 후라도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5회에 터진 이재현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LG를 꺾고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습니다.<br> <br> 롯데는 손호영과 윤동희, 전준우의 3안타 등 16안타를 터뜨려 한화를 완파하고 시범경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 <br> 5경기 연속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한화 신인 오재원은 7회 두 차례나 그림 같은 다이빙캐치를 선보여 개막 엔트리 승선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br> <br> KIA는 간판스타 김도영을 선발에서 빼고도 김도영의 입단 동기생인 윤도현의 연타석 홈런과 지난해 NC에서 영입한 19살 유망주 정현창의 석점포로 두산을 눌렀습니다.<br> <br> WBC 8강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았던 KT 소형준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2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아픔을 떨쳤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정효볼' 수원 삼성, 창단 첫 '개막 4연승' 03-21 다음 기적의 '자유투 3방'…소노, 창단 최다 9연승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