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봄' 올해는 다를까…'16안타 불방망이' 선두 질주 작성일 03-21 32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올해도 봄바람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봄만 되면 강해지는 프로야구 롯데 얘긴데요. 한화 마운드를 16안타로 폭격하며 시범경기 1위를 질주했습니다.<br><br>채승기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한화 채은성의 큼지막한 타구 좌익수 신윤후가 담장에 몸을 날립니다.<br><br>[경기 중계 : 꽤 멀리 갑니다. 좌익수! 이 타구를 잡아냅니다. 나이스 캐치입니다.]<br><br>호수비만큼 방망이도 뜨거웠습니다.<br><br>0대2로 뒤진 1회말 손호영, 윤동희의 연속안타로 만든 원아웃 1,2루 기회에서 전준우와 한태양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2대2로 균형을 맞췄습니다.<br><br>3회말엔 전준우의 내야안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4회말엔 3점을 뽑으며 달아났습니다.<br><br>2번 손호영 3번 윤동희 4번 전준우는 모두 3안타씩을 몰아쳤습니다.<br><br>16안타로 한화 마운드를 폭격한 롯데는 시범경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br>팀 타율·평균 자책 모두 1위로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김태균과 박정민 등 젊은 투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br><br>롯데는 1983년 시범경기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다인 11번 1위에 올랐습니다.<br><br>봄에 강해 '봄데'라는 별명도 있지만, 시즌 중반 이후 순위가 떨어지는 일이 잦았습니다.<br><br>하지만 올시즌엔 탄탄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다른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br><br>[윤동희/롯데 : 시범경기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서 오늘 승리가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br><br>이날 사직구장엔 1만8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는데, 5개 구장에 총 8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해 시범경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BTS 미친 라이브 후 "노래 좀 치네?" 셀프 칭찬... 뷔 "오늘이 마지막 공연" 돌발 발언 03-21 다음 BTS “광화문 광장 가득 채울 줄 몰라, 모든 걸 쏟아 붓겠다”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