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4회 연속 메달…2m26 넘어 공동 3위 작성일 03-21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1/PRU20260321377201009_P4_20260321225714911.jpg" alt="" /><em class="img_desc">태극기 들고 포즈 취하는 우상혁<br>우상혁이 2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룬 쿠야프스코-포모르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3위에 오른 뒤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br><br> 우상혁은 2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룬 쿠야프스코-포모르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6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br><br> 디펜딩 챔피언 우상혁은 2연패 달성에 실패했으나 이 대회 4회 연속 메달을 따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 우상혁은 2022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2m34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육상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올랐고, 2024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2m2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5 난징 대회에서는 2m31을 넘어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 이날 경기 초반 우상혁의 컨디션은 좋아 보였다.<br><br> 그는 2m17을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은 뒤 2m22와 2m26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br><br> 그러나 우상혁은 2m30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 1차 시기에서는 오른쪽 허벅지가 살짝 바에 닿으면서 성공하지 못했고, 2차 시기에서도 하체가 미세하게 걸렸다.<br><br> 마지막 3차 시기에서도 바를 넘지 못한 우상혁은 결국 2m26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1/PRU20260321365201009_P4_20260321225714915.jpg" alt="" /><em class="img_desc">아쉬워하는 우상혁<br>우상혁이 2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룬 쿠야프스코-포모르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아쉬워하며 얼굴을 감싸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우상혁은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br><br> 그는 지난 달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5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으나,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0을 넘어 동메달을 땄다.<br><br> 이번 대회 1위는 2m30을 1차 시기에 넘은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br><br> 은메달은 2m30을 3차 시기에서 성공한 에리크 포르티요(멕시코)가 가져갔다.<br><br> 자메이카의 레이먼드 리처즈는 2m26을 1차 시기에 넘은 뒤 2m30에 실패하며 우상혁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는 2m17을 1차 시기에 넘은 뒤 2m22와 2m26을 2차 시기에 성공해 5위에 올랐고, 2025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얀 스테펠라(체코)는 2m17과 2m22, 2m26을 모두 2차 시기에 넘어 6위를 기록했다.<br><br>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1/PAF20260321266801009_P4_20260321225714920.jpg" alt="" /><em class="img_desc">바를 뛰어넘는 우상혁<br>[AFP=연합뉴스]</em></span><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BTS 광화문 ‘아리랑’ 무대 의상 정체…송지오 “한(恨) 담은 영웅 서사” 03-21 다음 ‘건물주’ 임수정, 남편 하정우 몰래 심은경과 내통 “예정대로?” 반전 (종합)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