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아리랑] "다시 보니까, 마냥 좋다"…방탄소년단, K팝의 귀환 (컴백쇼) 작성일 03-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6HZKpPK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63993abdeab7817ee1a55fad6c2e603f35c21a5d2105ac8f014289c8eb4cd" dmcf-pid="9PX59UQ9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28285zysn.jpg" data-org-width="2000" dmcf-mid="f1hStWzt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28285zy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57ca246331b49c6d0643a6859588bd27bf3d8394ed0c1fc8ea6ef01c964555" dmcf-pid="2QZ12ux2Xb"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정확히 3년 5개월 만이다. 햇수로 4년이 지났다. 2022년 '옛 투 컴' 부산 이후, 드디어 다시 만났다. 그 시작을 리더인 RM이 알렸다. </p> <p contents-hash="07b3f3b188a8617704455fe5905ed4d00beaac9adcdc6c59413ecf90f0fbc579" dmcf-pid="Vx5tV7MVHB" dmcf-ptype="general"><span>"We are finally here!" (RM)</span></p> <p contents-hash="3df21006ea0ab831ae753bc4f7fe1a9bf857797c423d627e5688d3bbfbe81c8f" dmcf-pid="fM1FfzRf1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도, 아미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이 밤의 열기는 한층 더 불타올랐다. 3월의 서늘한 공기마저도 뜨거운 만남 앞에서는 무의미했다.</p> <p contents-hash="5ecab8e5b80777923df673a80521139fd84cccf95498b59dd05f09c0e88b6ecd" dmcf-pid="4Rt34qe45z" dmcf-ptype="general">약 10만 명이 한목소리로 '아리랑'을 불렀다. 국적도, 세대도, 성별의 벽도 없었다. 거대한 떼창이 광화문 광장을 뒤흔든 순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6f66a9d7215bc4881ad0dd204184e864665b1b7006e26b0aaf526932e22f1a41" dmcf-pid="8eF08Bd8Z7" dmcf-ptype="general">전 세계 아미가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보라색 한복을 차려입은 팬들이 광장 곳곳을 누볐다. 인도 전통 의상을 온통 보라색으로 맞춰 입은 해외 팬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9ec22fdc8502bb6c73e7c3b62628f64fb657f2ec276954a88492eb6eaadbf0b" dmcf-pid="6d3p6bJ6Gu" dmcf-ptype="general">시민들도 거리로 나왔다. 손수건, 외투, 모자 등으로 보라색 아이템을 맞췄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안에서 완벽히 하나 됐다.</p> <p contents-hash="a35f9a7c6635135be8ec60d2fc6cf201e900cc8caa511e8f5ac05773d9f419b2" dmcf-pid="PJ0UPKiPYU"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 아리랑'을 선보였다. 60분 동안 12곡을 선사했다. '디스패치'가 그 축제의 현장을 목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743898cba309d99626356add8bdaecc7baa0bf32c3c924230a1321d03a62d3" dmcf-pid="QQZ12ux2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29645tjtz.jpg" data-org-width="2000" dmcf-mid="8C46oMEo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29645tj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d5d1d95f9ff97b94a24ed6b80b6f96a45e8e7460d2e1898986c869c06d233e" dmcf-pid="xx5tV7MVH0"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바디 투 바디'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RM, 슈가, 제이홉이 랩으로 참아왔던 에너지를 터트렸다. 지민과 정국이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으로 흥을 돋웠다.</p> <p contents-hash="cb9cc5a59e73c40dced4500b46f855f0c2aa648c4fea964b48cc5996dff8d20c" dmcf-pid="yynoIkWIG3" dmcf-ptype="general">팝 사운드에 민요 '아리랑' 선율을 섞었다. 전통 타악기를 연주했고, 한복을 입은 소녀들이 아리랑을 불렀다. 곡을 공개한 지 하루도 안 됐지만, 아미는 완벽한 떼창으로 화답했다. 광화문 광장에 '아리랑'이 가득 울려 퍼졌다.</p> <p contents-hash="299956ba764d05922f5dde5788e563b9f8e387fbea8d55e9f85377681f0af1bb" dmcf-pid="WWLgCEYCGF" dmcf-ptype="general">'훌리건'이 흘러나오자, 붉은빛이 광장을 뒤덮었다. 빛이 불길처럼 번지자, 팬들의 함성이 더 높아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힙합 방탄소년단'에 현장은 단숨에 끓어올랐다.</p> <p contents-hash="fec3c983f17a7683fa44a61e061dfed5995fd19b893ac6aafcbddda5ab68a8f8" dmcf-pid="YYoahDGh1t"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음악을 잠시 멈추고 팬들을 바라봤다. 지민은 "드디어 만났다. 정말 보고 싶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진은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웃었다. 아미는 감격하며 눈물 흘렸다.</p> <p contents-hash="16884096fc567e99a151439cd31b72617761056b5c971c9d4419b64f3dbc57ae" dmcf-pid="GGgNlwHlG1" dmcf-ptype="general">아미가 기다려온 무대도 선사했다.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버터' 전주가 흘러나오자, 아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코러스 파트를 함께 부르며 손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f9115c7772d55606ce21b11ac7d05cfe5ef2c7b815e7dc60e7cab8b5407a89b6" dmcf-pid="HHajSrXSY5" dmcf-ptype="general">축제의 열기는 '마이크 드롭'으로 한층 강해졌다. 특히, 슈가의 마이크 퍼포먼스가 백미였다. 정국은 노래를 마친 후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니까 마냥 좋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9410441086ca3f35e5a51ddcce0cd7ed371c65254d84107d9468706acb91c9" dmcf-pid="XXNAvmZv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30966aguf.jpg" data-org-width="700" dmcf-mid="67iLrNSr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30966agu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cc1e5482419382658cb71753234222c0cd320fe45e5f789731dd19647c6968" dmcf-pid="ZZjcTs5T1X" dmcf-ptype="general">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보 타이틀곡 '스윔'. 전 세계에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화려한 멜로디가 아닌, 절제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은 잠시 조용해졌고, 모두 '스윔'에 잠겼다.</p> <p contents-hash="96d743c17e690c9bba263ebb84f431d31d33b59409025fbf456da257481eef81" dmcf-pid="55AkyO1yHH" dmcf-ptype="general">RM은 신보에 대해 "저희의 전환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뷔는 "'스윔'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1a053a336aff66b4abe0042c585eb3a278cd9449ce4cdf1a7aa49804b4b2b3" dmcf-pid="11cEWItWtG" dmcf-ptype="general">'라이크 애니몰스'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멤버들은 무대에 걸터앉아 차분히 노래했다. 뷔와 정국이 고음을 터트렸고, 진이 하모니를 맞췄다.</p> <p contents-hash="8ecec69f71e7cfb55608bd493bf4113f2188401849f7dd27004a9a40fda5b810" dmcf-pid="tblvpXKpZY" dmcf-ptype="general">디스코 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마지막 곡으로 '다이너마이트'를 선택했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광장이 들썩였다. 멤버들은 돌출 무대로 뛰어나와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4e4c267c19b8d23f1eefc84b40a2412c7dcaa12c39f047e0f5378d0927f9d1e" dmcf-pid="FKSTUZ9UHW" dmcf-ptype="general">RM이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앵콜을 제안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우주'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아미는 아미밤을 흔들며 광화문의 밤을 장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8043aa7800a3af9a664c746e12e1b3f86b69fddb7d6f72a20ee0939493400" dmcf-pid="39vyu52u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32283diqv.jpg" data-org-width="2000" dmcf-mid="Qs5y0Hb0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1/dispatch/20260321230832283diq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e02cf8a27b017e1764600e0ca389ad9ae819822628b01f4811a8591b27cb69" dmcf-pid="02TW71V71T"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총 1만 5,000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경찰 6,700명, 안전관리 인력 8,200명, 소방관 3,400명 등이 공연을 지원했다. 멤버들은 도움을 준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b0965c1a9a21bc26172fab3db136bc2b937f96c1f562cb86e55a6d04367e0c2" dmcf-pid="pVyYztfzGv" dmcf-ptype="general">지민은 "광화문을 채워주신 아미 여러분과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죄송하기도 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e8f848f45b9831b9bed55d2acfb2740ca4dda9b8d118e7e530fe87d063a8da0a" dmcf-pid="UfWGqF4q1S" dmcf-ptype="general">정국 역시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 꼭 전하고 싶다"며 "모두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f884d7dc000d0afbf01643f66ac0d1c1e516d74f3b91f0135e89f60ea552ea04" dmcf-pid="u4YHB38BYl" dmcf-ptype="general">슈가는 "고생 많이 해주신 경찰분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많은 걸 준비했다"고 다음 공연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1b7bd33cdb33d73d117ffddfb6286e21f7f3e6e4f3952761b816e776ec2ea06" dmcf-pid="78GXb06b5h"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마지막으로 "매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 무대는 시작일 뿐"이라며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좋은 무대와 노래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0553fc1ea2c70f3dc75b2cdb4e4e00a13340975d7a4510b2b9338da588e7bdb" dmcf-pid="z6HZKpPK5C" dmcf-ptype="general"><사진제공=빅히트뮤직, 넷플릭스, 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경찰·소방·지자체·시민께 감사…노고 모여 완성된 광화문 무대" [전문] 03-21 다음 [BTS 컴백] "안녕 서울, 위 아 백!"…광화문에 울려퍼진 아리랑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