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서방 언론도 들썩…"韓 문화·정체성에 대한 선언"(종합) 작성일 03-2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앨범·공연장소·의상 입체조명…NYT "韓 소프트파워의 핵심동력"<br>CNN "관중들, 한복서 영감받은 차림"…롤링스톤 "새앨범, 한국적 뿌리 강조"<br>BBC "개선문 닮은 무대…韓문화 '얼굴' 된 멤버들에 주어진 드문 영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k0FghD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74ae4c144b2d7a64c6f3a5181e3735e212bcea43386bcc417b9ff316bff98" dmcf-pid="71Ep3alw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복귀 무대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136ujjj.jpg" data-org-width="500" dmcf-mid="0Wsq7kWI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136uj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복귀 무대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fe93c755146c929aef20738f1232746d0c714121e3c8f591fa58ee4cb1e650" dmcf-pid="ztDU0NSrZx"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두고 미국 주요 언론과 전문매체들은 미국 최대 스포츠 연계 음악 이벤트인 슈퍼볼 하프타임쇼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콘서트에 비교하며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cdb3801ccab201231473c940e6a7639a87da095b7d8448f38a7359280f4e55fc" dmcf-pid="qD8OmKiP5Q" dmcf-ptype="general">새 앨범 제목인 '아리랑', 공연 장소인 광화문광장, 무대 의상 선택 등을 두고서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이 차지하는 위상이 달라졌음을 선언한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p> <p contents-hash="99b88f144774e9b6fc3cfb14a961a7a5b5da57980096c5387489d413526b5679" dmcf-pid="Bw6Is9nQXP" dmcf-ptype="general">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홈페이지에 'BTS 복귀' 코너를 별도로 만들고 컴백 공연, 신규 앨범, BTS 음악 가이드, 활동공백, K-팝 전반에 관한 기사들을 다양하게 심층적으로 다뤘다.</p> <p contents-hash="68b06705627d62c7a04d24b874b51473f3374da405edbbfa70db767864ce9eb5" dmcf-pid="brPCO2LxY6" dmcf-ptype="general">NYT는 서울 및 뉴욕발로 공동 작성한 이날 컴백 공연 기사에서 "서울의 역사적 중심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소프트파워의 핵심 동력인 BTS의 웅장한 귀환이었다"라고 총평했다.</p> <p contents-hash="4660d287af74c912688e8504b05facafbb1710778b9a8830c34efa6dcb4d7fdc" dmcf-pid="KmQhIVoMZ8" dmcf-ptype="general">이 신문은 컴백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며 "BTS의 글로벌 위상과 인기를 입증하는 증거"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c147ec8665e1d1bfa721d0fde75659d4cb79e783fe5a9e30ea64b9e96db2bbd" dmcf-pid="9sxlCfgRZ4" dmcf-ptype="general">이어 "82회에 달하는 글로벌 투어 역시 그 파급력과 경제적 영향력을 보여준다"며 BTS의 이번 투어 수익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티켓 수익인 20억 달러에 맞먹거나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a7776fa0727aede2648f76c385966f725adce7ee362b2818189c50fece9160" dmcf-pid="2OMSh4aeYf" dmcf-ptype="general">2023∼2024년 이뤄진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는 관광 수입만으로 콘서트 개최 지역의 경제가 살아난다는 평가를 받으며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용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미국 안팎에서 사회·문화·경제적 신드롬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8f7ff075917c04d20770baf5b4f5ccb7bba9c71fc69b9d2e18613d8d3edc32d" dmcf-pid="VIRvl8NdHV" dmcf-ptype="general">NYT의 패션 담당 기자는 "BTS가 컴백 무대에서 한국 브랜드 송지오의 의상을 선택했다는 것은 공연장소(광화문광장), 앨범명(아리랑) 선택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스타일에 관한 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이 차지하는 위상에 대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f31ac8578436f92459404c0377df324e0afd943824346d602dce5b45af48727" dmcf-pid="fCeTS6jJt2" dmcf-ptype="general">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도 컴백 공연의 의상 제작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한국인 디자이너(송지오)가 멤버들과 협업해 역사적인 콘서트를 위한 캐릭터를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e856e66022125f9295b4734c14a1dbd7b990fca3035c79572cc20e468a3ce3" dmcf-pid="4hdyvPAi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아온 방탄소년단(BTS)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pdj6635@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306qxds.jpg" data-org-width="500" dmcf-mid="prpon52u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306qx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아온 방탄소년단(BTS)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pdj6635@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6545362f002ec93f44494fdca806ae2556bce7f09980b88340f0210d03f53e" dmcf-pid="8lJWTQcn1K" dmcf-ptype="general">CNN 방송은 이번 콘서트에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행사 연출자로 유명한 해미시 해밀턴이 총연출을 맡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이는 BTS 컴백 공연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f1cae3cdd7e92f40aaf8f01d179d2539fc5f69f54618df048b545d96c8cf657" dmcf-pid="6SiYyxkLtb" dmcf-ptype="general">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1억 명이 넘는 미국인이 동시에 시청하는 유일한 행사로,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대중가수들에게 가장 영예로운 공연 무대로 여겨진다.</p> <p contents-hash="e47362ef39bf7e74eaf2e14400cf98aa779da8d638823ccb3704525b964563bb" dmcf-pid="PvnGWMEoZB" dmcf-ptype="general">CNN은 공연을 보러 온 BTS 팬들 상당수가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차림이었다고 전하면서 "최근 몇 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복 스타일링과 전통 액세서리를 접목한 패션 아이디어들이 넘쳐났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1ce964abed4f19d0071b8e1790e6f6faba020325b270ebdb77c07c5ef75e011" dmcf-pid="QTLHYRDgtq" dmcf-ptype="general">앨범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80499b65b11cfc473bb3f570c59cc518e8d0fd2ede7238b732166e584006b8e" dmcf-pid="xyoXGewaHz" dmcf-ptype="general">미국의 음악지 롤링스톤은 "이번 블록버스터급 컴백에서 세계 최대 밴드 BTS는 그룹 정체성과 한국적 뿌리를 강조하면서도 음악을 모험적이고 새로운 영토로 밀어붙였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08477731e0a9b213db719d21d66f4a45044deeb34d5bdf3819709d432b7b6ac" dmcf-pid="yxtJeGB317" dmcf-ptype="general">미 공영방송 NPR은 앨범 리뷰에서 "여러 측면에서 볼 때 BTS는 장르 경계를 넘어 기존 음악을 끌어오면서도 한국에서 자생한 한국 대중음악의 궁극적 실현이면서 민족적 자부심의 구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748ed232d604fefb480aae45aaf3fe394fe5923b64e18b7ad91f241bd505590" dmcf-pid="WJUgL1V75u" dmcf-ptype="general">이어 "4년간의 강제됐던 공백 끝에 그룹을 재결합시킨 앨범 아리랑은 그들의 부재 속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은 산업에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2d6c23a278d1f8cdc8ee55787bd7708c2b276f1a35b9d09fa4244565acf1641" dmcf-pid="YiuaotfzHU" dmcf-ptype="general">BTS가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유럽 언론도 이번 복귀 무대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 </p> <p contents-hash="ed1aa85a40f9be9a562f8c524aceb1e269864d6237b29434c12a64bc47aa5916" dmcf-pid="Gn7NgF4qGp" dmcf-ptype="general">BBC는 공연이 열린 곳이 서울의 역사적인 도심이라고 소개하며, 14세기 왕궁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광화문 광장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BTS에 헌정된 사원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줬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3dad767648b964ebfa007cd04068f78e4c3a5722a905eb4caeacb25395a7bb31" dmcf-pid="HLzja38BG0" dmcf-ptype="general">BBC는 또한 BTS의 복귀 무대는 개선문을 떠올리게 하는 형태였다며 "이는 한국 문화의 '얼굴'이 된 일곱 멤버에게 주어진 흔치 않은 영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p> <p contents-hash="9648d572678f4d5e30caf5761188be1dced59ab2b4d870abc64a2c34c14f7988" dmcf-pid="XoqAN06b13" dmcf-ptype="general">독일 dpa통신은 2013년 데뷔 이후 한국 대중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BTS가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한 4년의 공백 끝에 전 세계 팬들이 고대하던 대규모 복귀 공연을 치렀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d52d1774e75519197f7dd4bd17d1fe1351ac8b5bd51b53c7834a93e797198d1" dmcf-pid="ZgBcjpPK5F" dmcf-ptype="general">프랑스 AFP통신은 이번 공연에 뒤이어 개시되는 BTS의 월드투어가 미국 팝가수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의 수익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예상하며, 가요를 비롯해 영화, 한식, 화장품 등 한류 전반의 인기 속에 한국 역시 관광과 굿즈 판매 증가로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5578f959591c813ca824406b0d62462dfe52e7213877c0c6e7071e91347a28ec" dmcf-pid="5abkAUQ9Zt" dmcf-ptype="general">AFP는 또한 이날 공연이 1만5천 명의 경찰과 보안 인력의 삼엄한 경비 속에 이뤄졌으며 인근에서 열린 결혼식 참석자들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이동해야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c776b2d73f97a9e8d8d77b15b08dca05d08584f03b48569d4dd4efe4be2d54" dmcf-pid="1NKEcux2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시 아미들 앞에 선 방탄소년단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468ymaw.jpg" data-org-width="500" dmcf-mid="UYqAN06b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yonhap/20260322015830468ym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시 아미들 앞에 선 방탄소년단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2a025814069e9ba1942faffd28383861c5140e3815c0dfe07cb960322c0c6d" dmcf-pid="tj9Dk7MVY5"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contents-hash="a3778509cfab220628e6df793f795a7307e282c50d8aafa68a64a4eb92da4e76" dmcf-pid="3cVrDqe4H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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