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속 압축된 4강, 프로탁구 시리즈1, 마지막 관문 남아 작성일 03-22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1_20260322025511360.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남녀 단식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br><br><b>■ 남자부… 챔피언 건재 속 접전 이어진 8강</b><br><br>먼저 남자부에서는 장우진(세아), 우형규(한국마사회), 장성일(보람할렐루야),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4강에 진출했다.<br><br>원년 챔피언이자 KTT 랭킹 1위 장우진은 같은 팀 후배 김장원을 상대로 3대 0(11-6, 14-12, 12-10) 신승을 거뒀다. 스코어는 게임을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지만 내용은 팽팽했다.<br><br>매 게임이 접전으로 흐른 가운데, 마지막 순간 집중력과 관록에서 앞선 장우진이 결국 승리를 가져가며 원년 챔피언의 위력을 입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2_20260322025511509.jpg" alt="" /></span></div><br><br>우형규는 백동훈(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3대 2(8-11, 11-4, 7-11, 11-8, 6-3)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br><br>경기 초반 흐름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4게임에서 반격에 성공한 뒤 마지막 5게임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br><br>같은 팀 동료이자 '복식 짝'의 맞대결도 눈길을 끌었다.<br><br>장성일은 박경태(보람할렐루야)를 상대로 3대 1(10-12, 11-9, 11-8, 11-4)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첫 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내주며 흔들렸지만, 이후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br><br>박규현은 임유노(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3대 0(11-6, 11-9, 11-7) 완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br><br>4강 대진은 흥미롭다. 장우진과 우형규는 지난해 파이널스 결승 이후 다시 격돌한다. 당시 승자는 장우진이었다. 우형규가 설욕에 성공할지, 장우진이 자존심을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또 다른 4강전에서는 박규현과 장성일이 맞붙는다.<br><br>박규현은 이번 대회에서 세 경기 연속 왼손 전형을 상대하게 되는 부담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장성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3_20260322025511543.jpg" alt="" /></span></div><br><br><strong>■ 여자부… 흔들린 판도 속 돌풍과 경험의 교차</strong><br><br>여자부에서는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유시우(화성도시공사), 최효주(대한항공), 이채연(한국마사회)이 4강에 진출했다.<br><br>랭킹 1위 양하은은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3대 1(16-14, 3-11, 11-7, 11-5)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br><br>두 선수는 지난해 시리즈2 결승에서 맞붙었던 사이로, 당시 완승을 거뒀던 양하은이 이번에도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br><br>유시우는 윤효빈(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3대 1(11-8, 11-5, 9-11, 13-11)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내내 페이스를 유지한 유시우와 달리 윤효빈은 기복을 보이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br><br>'프로리그 라이징스타' 유시우는 이번 시즌 첫 시리즈에서도 다시 한 번 4강에 올라 존재감을 이어갔다. <br><br>올 시즌을 앞두고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최효주는 이승은을 물리쳤다.<br><br>최효주는 원년 시즌 시리즈1 결승에 올랐던 수비수 이승은을 상대로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11-9, 5-11, 11-7, 11-13, 6-3) 극적 승리를 거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4_20260322025511586.jpg" alt="" /></span></div><br><br>이채연은 이번 대회 최고 돌풍의 주인공이다.<br><br>8강전에서도 강호 이승미(미래에셋증권)를 상대로 3대 0(11-6, 11-8, 11-7) 완승을 거뒀다. 이어진 8강전에서 원년 파이널스 4강의 주인공 이승미마저 제압했다. <br><br>여자부 4강 역시 흥미로운 구도 속에 펼쳐진다. 양하은과 유시우는 같은 화성도시공사 소속이지만 신구 에이스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br><br>남녀 단식 4강전은 22일 정오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 특설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이어 남녀 개인복식 결승전과 남녀 개인단식 결승전이 차례로 이어진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5_20260322025511628.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2/0000598764_006_20260322025511785.png" alt="" /></span></div><br><br>또한 남녀 복식 결승도 열린다. <br><br>남자 국군체육부대 안준영-장한재 조와 보람할렐루야 장성일-박경태 조, 여자 화성도시공사 양하은-지은채 조와 대한항공 정은송-문초원 조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K스토리] 광화문 물들인 '아리랑'…방탄소년단, '가장 한국적 무대'로 돌아오다 03-22 다음 윤석민 "양현종 솔직히 무시했었다…디테일이 부족해" 충격 고백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