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보이' 이상호, 韓 최초 월드컵 5회 우승 쾌거 작성일 03-2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독일빈터베르크서 열린 평행 대회전서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22/0000920855_001_20260322100510701.jpg" alt="" /><em class="img_desc">'배추보이' 이상호가 1일 폴란드 크리니차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크리니차=EPA 연합뉴스</em></span><br><br>'배추 보이' 이상호(31)가 한국 선수 최초로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br><br>이상호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크리스토프 카르네르(오스트리아)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호는 지난 2월 슬로베니아 월드컵 우승과 이달 폴란드 대회 준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월드컵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br><br>또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월드컵 5회 우승이라는 새 역사도 썼다. 특히 월드컵 5승 중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2승을 수확하며 이 무대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호에 이어서는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월드컵 1위를 4번 차지했다.<br><br>5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상호는 16강에서 코티 윈터스(미국)를 0.56초 차로 따돌렸고 8강에서 올레 미켈 프란틀(독일)을 1.05초 차로 제압했다. 4강에서 알렉산더 파이어(오스트리아)를 0.55초 차로 꺾고 결승에 오른 이상호는 카르네르가 완주에 실패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상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프로탁구 초대 총재, 첫 개회 선언' 장우진-양하은, 남녀 베테랑 개막전 4강 순항 03-22 다음 박지민, 혹평 딛고 독기 품었다 "무대로 증명" 충격 눈물[1등들]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