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냈다” 이상호, 한국 최초 5승 역사 썼다... 스노보드 월드컵 5승 작성일 03-2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22/0005498632_001_2026032210131068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다. ‘배추 보이’ 이상호가 한국 스노보드의 기준을 다시 끌어올렸다.<br><br>이상호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크리스토프 카르네르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이번 우승으로 이상호는 통산 5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다. 한계를 넘어선 기록이었다.<br><br>올 시즌 성과도 인상적이다. 2월 슬로베니아 대회 우승,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했다. 꾸준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보여준 시즌이었다.<br><br>특히 빈터베르크에서의 강세는 더욱 돋보인다. 이번 우승으로 해당 대회에서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특정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증명했다.<br><br>경기 내용 역시 압도적이었다. 예선 1위로 출발한 이상호는 16강에서 코티 윈터스를 0.56초 차로 따돌렸고, 8강에서는 올레 미켈 프란틀을 1.05초 차로 제압했다. 4강에서도 알렉산더 파이어를 0.55초 차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br><br>결승에서는 상대가 완주에 실패하며 승부가 갈렸지만, 그 이전까지의 흐름은 이미 이상호의 것이었다. 흔들림 없는 레이스로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br><br>이상호는 경기 후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간극장’ 세쌍둥이, 우리에게 맡겨다오···“낳기만 해라!” 양가 부모님 총출동! ‘육아 어벤저스’ 탄생 03-22 다음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일부종목 도외서 진행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