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3관왕’ 임시현 국가대표 탈락으로 재확인 한국 양궁 치열한 경쟁…도쿄올림픽 트리오 복귀, 아시안게임 정조준 작성일 03-22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22/0001227125_001_20260322125311980.jpeg" alt="" /></span></td></tr><tr><td>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2024년 8월 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오른 뒤 시상대 위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4. 8. 3.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역시 한국 양궁이다.<br><br>2024 파리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임시현(현대모비스)은 16일부터 25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여자 리커브)에서 10위에 머물며 8위까지 주어지는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는 데 실패했다.<br><br>임시현은 1회전을 8위로 불안하게 시작했다. 2회전도 9위에 머물렀다. 3회전엔 16명 중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태극마크와 멀어졌다. 4회전마저도 11위로 마친 임시현은 5회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반등했지만 배점 합계 39점으로 국가대표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한국 양궁의 국내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엿볼 대목이다.<br><br>임시현은 파리올림픽서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을 싹쓸이하며 양궁 영웅으로 등극했다. 지난해까지도 대표 선수로 활약했는데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임시현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br><br>임시현이 탈락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장민희(인천시청)가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2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위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3위를 차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22/0001227125_002_20260322125312040.jpeg" alt="" /></span></td></tr><tr><td>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지난해 10월 1일 광주광역시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리커브 여자 통합 개인 예선전에서 허공을 올려다보 있다. 2025. 10. 1. 대한양궁협회 제공.</td></tr></table><br>세 선수는 도쿄올림픽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안산은 임시현에 앞서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적이 있다. 도쿄 대회 이후 주춤하다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됐다.<br><br>남자부에서는 김제덕(예천군청)이 종합 배점 67점, 평균 기록 28.69점으로 김우진(청주시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br><br>컴파운드에서는 박정윤(창원시청)과 김강민(인천영선고)이 선발전 내내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하며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br><br>이번 선발전을 통과한 국가대표 선수단은 2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최종 평가전에 대비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1차 평가전과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통해 결정된다.<br><br>양궁대표팀 홍승진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의 집중력과 경기력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올해도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실내선수권 4연패…6m25 대회 新 03-22 다음 박지민, “버거워 보인다”…혹평 딛고 독기 품었다 (1등들)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