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마지막 시범경기서 첫 홈런… 26일 개막전 준비 돌입 작성일 03-2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07_001_2026032214051406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지난달 23일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코츠데일=AP 뉴시스 </em></span><br>‘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4일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br><br>이정후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3회말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팀이 6-0으로 앞선 4회말 2사 때 오른손 투수 태너 바이비(27)의 가운데로 몰린 시속 15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가 MLB 정규시즌과 시범경기를 통틀어 홈런을 때려낸 건 지난해 9월 9일 애리조나전 이후 194일 만이다.<br><br>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455(22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27을 기록했다. 8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삼진은 한 번도 당하지 않았다. 2024년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시범경기 최고 성적이다. 양 팀 합쳐 안타 27개가 나온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난타전 끝에 10-7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07_002_2026032214051410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는 이정후(왼쪽)가 22일 타격 훈련 도중 팀 동료 헤라르 엔카나시온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 출처 샌프란시스코 인스타그램</em></span><br>시범경기를 통해 타격 감각을 끌어올린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준비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너리그 팀 등을 상대로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26일 안방 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중학교 3학년 이예린, 인천에서 생애 첫 ITF 국제주니어대회 우승 03-22 다음 방탄소년단, '아리랑' 전곡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줄세우기 '성공'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