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 이제 막 시작…함께 ‘킵 스위밍’하겠다” 작성일 03-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mqS52u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c04e0462a4a88571b43dd360622ed7438f23029e5ecf681bed3aee0557cf2" dmcf-pid="0RsBv1V7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5276mja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IKyF4q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5276mj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643308d3ff1fd1ab17fa377b64ff099ceac9f1666be77a8d99745d4ce9232b" dmcf-pid="peObTtfzd2" dmcf-ptype="general"><br>“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p> <p contents-hash="bc46f0487c8f4c998a8819f7f9cac0c051cfcb6e10567dc5083b70563d40d958" dmcf-pid="Us3Lq6jJR9"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한 시간 앞둔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 아직은 텅 비어 있는 무대 위를 팬들의 목소리가 먼저 채웠다. 약속이라도 한 듯 멤버들의 본명을 하나씩 호명하는 구호에 맞춰 손에 든 ‘아미봉’ 수백개가 광장을 환하게 밝혔다. 3년5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이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처음 선보이는 ‘BTS 컴백 라이브’ 현장은 쌀쌀한 초봄 공기조차 녹일 만큼 열기로 가득했다.</p> <p contents-hash="eccf3f289f3cd8e1230555141b0edd1dda96f4b060daeb864beeb45b47852189" dmcf-pid="uO0oBPAiJK" dmcf-ptype="general">“드디어 만났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게 울컥한다. 보고 싶었다.” 지민의 첫인사에 도심 일대가 눈물과 환호로 뒤섞였다. 막내 정국은 “오늘밤을 절대 못 잊을 것 같다. 컴백 부담감도 있었는데 여러분 앞에 서니 그저 좋다”며 환하게 웃었고, 뷔는 “특별한 장소에서 컴백해 감회가 새롭다. 전 세계에 우리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넷플릭스로 지켜보는 글로벌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9c884dab09aed87c227cfdf31d3d01388b2da910a18de093d0c0e80daaa24d" dmcf-pid="7IpgbQcn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6532vi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HkEUIGB3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6532vi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1da87be08364bb5bdbf523d4a2f16c3edaadde9a5ae1b591bcca26d297348d" dmcf-pid="zCUaKxkLeB" dmcf-ptype="general"><br>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에 수록된 12곡 중 8곡을 선보였다. 공연은 새 앨범의 포문을 여는 ‘바디 투 바디’로 시작했다. 광화문 외벽에 흐르는 수묵화 미디어 파사드와 곡에 흐르는 민요 ‘아리랑’의 선율, 국립국악원과의 협연이 첫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f2e99123d2bab8e5d8a7e00794919aa9122284203c2a07e343905ec4650c2720" dmcf-pid="qhuN9MEoMq" dmcf-ptype="general">‘노멀’(건·하늘), ‘라이크 애니멀’(곤·땅), ‘FYA’(리·불) 등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모티프로 한 전광판 연출도 압권이었다. 타이틀곡 ‘스윔’에는 곡 분위기에 맞게 감(물)의 이미지를 더했다. 이어 ‘버터’ ‘마이크 드롭’ ‘다이너마이트’ 등 메가 히트곡들이 울려 퍼지자 광장은 폭발적인 떼창으로 진동했다.</p> <p contents-hash="daeacaae157fc86f1e3bf884a39c3f153c51fd9b9f9323f91259494fb1cbdeac" dmcf-pid="Bl7j2RDgRz" dmcf-ptype="general">화려한 퍼포먼스 이면에는 공백기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솔직한 고뇌가 있었다. RM은 “어떤 아티스트로 남고 싶은지 고민한 답은 우리 안에 있었다. 방황까지 솔직하게 담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지켜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 사이의 고민과 불안조차 우리 자신”이라 털어놨고, 제이홉은 “잊히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속내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eaaf2ced127a94c5c4379fb95f6071eae76b824dc9b8562c38f098f5d6e767" dmcf-pid="bSzAVewa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7826zv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WP1qe4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kukminilbo/20260322165407826zv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뮤직,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ccb597cdceb5254e7b7ce154d75505f94bff6210723a8443cb63983ead9ef3" dmcf-pid="KvqcfdrNJu" dmcf-ptype="general"><br>인파가 몰린 만큼 엄격한 검문검색 등 안전 관리도 철저했다. BTS는 시민 불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슈가가 “(공연을) 허가해 주신 서울시와 현장에서 고생해 주신 경찰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자 지민은 “죄송하고”라고 첨언했다. 정국은 퇴장하는 순간에도 “공연 무사히 마치게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96b7f75e20412e128789b3c3894a2eb34fc1a5b4cd4512c444dc29b91f708c0f" dmcf-pid="9TBk4JmjJU" dmcf-ptype="general">“여러분과 똑같이 저희도 매번 두렵고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두려웠지만 그런 마음까지 담아서 다같이 ‘킵 스위밍(keep swimming)’하면 언젠가 해답을 찾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지민).” 이제 막 다시 헤엄치기 시작한 이들은 ‘BTS 2.0’과 새로운 K팝의 다음 장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36635599fad5aacf5ba978e289d0eb2c3bed1e2ff1af9c915d623a33c08eba7" dmcf-pid="2ybE8isAnp" dmcf-ptype="general">이다연 기자 ida@kmib.co.kr</p> <p contents-hash="171da1cad89d1467820975b43ae40285020c97ef726756ac10a67f9f75506e38" dmcf-pid="VWKD6nOcd0"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혼남녀’ 한지민, 불붙은 박성훈 이기택 누굴 선택하나 03-22 다음 BTS 컴백에 광화문 트래픽 2배 증가…이통3사, 통신품질 AI 운용으로 지켜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