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의 AI 드라이브…신세계I&C, 美기업 투자한다 작성일 03-2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鄭, 미래성장 사업으로 육성 의지<br>그룹 AI 경쟁력 강화 첨병 맡아<br>AI 기반 리테일테크로 전환 속도<br>주요 그룹 SI 계열사 존재감 커져<br>삼성SDS·LG CNS·포스코DX 등<br>해외 혁신기술 투자해 협력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jj74aeWL"> <p contents-hash="1ab9a6e77fbc3c875a8d5f5b7a13ee5071eff740646867abd3612f538db59bcb" dmcf-pid="5KAAz8NdCn" dmcf-ptype="general">신세계그룹의 SI(시스템통합) 계열사인 신세계I&C가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유통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AI데이터센터 사업 진출을 선언한 신세계그룹에서 계열사까지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AI 장착’이 IT, 통신, 제조 뿐 아니라 금융, 유통, 식품 등 산업계 전반에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신세계그룹 역시 AI 기반 리테일테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최근 주요 그룹사들의 SI 계열사가 각 그룹의 AI 경쟁력 확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세계I&C의 보폭도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0b604579a8038cdbcc55b1e038eb2848310055e4378936a372d2a9ff26d445ef" dmcf-pid="19ccq6jJyi"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I&C는 올해 초 이사회를 열고 ‘PAV펀드’에 투자를 승인했다. 이 펀드는 신세계그룹의 미국 투자 법인인 퍼시픽얼라이언스벤처스(PAV)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신세계I&C가 그룹 내 이 법인을 통해 투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I&C는 펀드를 통해 미국 AI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I&C 측은 “AI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 투자했다”며 “이를 통해 AI 성장동력의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9a6b84395d76a0eaa4765f8d5d03e50d78ed3b06bc25633e2c9e09d2834ff5" dmcf-pid="t0JJ1qe4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eouleconomy/20260322174727583yo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LL3KiP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eouleconomy/20260322174727583yo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a3067dab4087e87c5ec96c96d59ce34305810046d6b5e09a6d08cf2098405f" dmcf-pid="FpiitBd8vd"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신세계I&C의 이 같은 행보가 최근 신세계그룹의 ‘AI 승부수’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션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에 AI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양사 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았다. 정 회장은 그룹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AI를 지목하는 등 AI 사업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81a7f6aeb3b54ecfb8d887c16e443052a2129c79a0d13927585a2d8b9cf0de6" dmcf-pid="3UnnFbJ6le"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해 공식 출범한 중국 알리바바그룹과의 합작법인(JV)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의 AI 기술력을 보고 깜짝 동맹을 맺었다. 신세계그룹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인 G마켓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3000억 원을 투입해 알리바바의 AI 기술을 검색, 추천 등에 내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905391802bc9334621c2ad5c6b5dd62653740fed7be3fa470a6c93b1f635573" dmcf-pid="0uLL3KiPTR" dmcf-ptype="general">또 PAV를 통해 2024년 미국 스타트업 ‘버틀러’, 올해 리투아니아 스타트업 ‘캐스트AI’에 투자하기도 했다. 버틀러는 오프라인 공간 솔루션을 개발하고 캐스트AI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이 향후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접목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기존 유통업에 AI를 접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관련 인프라부터 응용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AI 풀스택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76f42593190fd4aa32638fbd25360e25fa2b4c446d0c9e0cfe114a2e21eecce" dmcf-pid="p7oo09nQWM" dmcf-ptype="general">이처럼 신세계가 그룹 차원에서 AI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신세계I&C의 역할도 빠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의 삼성SDS(<span stockcode="018260">삼성에스디에스(018260)</span>), LG그룹의 LG CNS(<span stockcode="064400">LG씨엔에스(064400)</span>), 포스코그룹의 <span stockcode="022100">포스코DX(022100)</span> 등 주요 그룹사의 SI 계열사들은 이미 기술력, 인재를 확보한 글로벌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며 AI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미국 AI 물류 스타트업 ‘비전’과 유럽의 AI 연구소 ‘미스트랄AI’에 투자했다. 특히 지난해 삼성SDS의 AI 플랫폼인 ‘패브릭스’에 미스랄AI를 탑재해 시범운영하기도 했다. 최근 주주총회에서는 이준희 대표가 올해 AI 역량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겠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643700324701494efc720ffc2986af766ebbde743d70cd9af8bc379a602e605" dmcf-pid="Uzggp2LxTx" dmcf-ptype="general">LG CNS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파운데이션모델을 개발하는 ‘스킬드AI’와 하드웨어 로봇을 개발하는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 자체 개발한 학습·인지 시스템에 이들의 기술력을 결합해 피지컬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DX도 지난해 말 미국 기업 ‘페르소나AI’에 투자한 이후 함께 로봇파운데이션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7565f57cf20cceb75c13c1002a84f9d9cf7d5606761ef019b99203448e76cbe" dmcf-pid="uqaaUVoMT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신세계I&C가 IT 역량을 가진 유일한 계열사인만큼 앞으로 그룹 내 역할이 커지지 않겠느냐”며 “기존에 데이터센터 사업을 많이 해온 기업들과 어떻게 경쟁을 할 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fc777528d7fb75274ee07f3581420cfae843aee4918987a5e2d3dd847e9cdb" dmcf-pid="7BNNufgRWP"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과 사는 남자' 1457만 명 돌파 "백성 덕분에 더이상 외롭지 않아" 03-22 다음 “팬덤 있어야 진정한 IP…네오위즈 ‘한국판 캡콤’ 될 것”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