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형 20점' 정관장, kt 제물 삼아 단독 2위 도약 작성일 03-2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2/0001342418_001_2026032219160923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양 정관장 변준형</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수원 kt를 제물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선두 추격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br> <br> 정관장은 오늘(2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86대 77로 제압했습니다.<br> <br> 경기 전까지 서울 SK와 공동 2위이던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31승 17패를 기록, SK를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선두 창원 LG와는 2경기 차입니다.<br> <br> 반면 7위로 6강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노리는 kt는 정관장의 벽에 막혀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kt는 지난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차 연장 혈투 끝에 3연패를 끊어내며 PO 진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으나 이날 패배로 23승 26패에 그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br> <br> 1쿼터는 kt의 흐름이었습니다.<br> <br> kt는 1쿼터 종료 약 4분을 남기고 정관장의 공세를 실점 없이 틀어막으며 연속 10점을 몰아쳐 24대 15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2쿼터 들어 정관장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br> <br> 정관장은 변준형의 5연속 득점을 앞세워 33대 33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쿼터 막판 kt 데릭 윌리엄스와 박준영에게 골 밑을 내주며 다시 36대 4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br> <br> 후반 들어 정관장은 3쿼터에서만 17점을 쏟아부은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오브라이언트는 쿼터 중반 깔끔한 페인트존 득점으로 46대 46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외곽포 두 방을 곁들이며 55대 54 역전을 이끌었습니다.<br> <br> 이후에도 골 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4점을 더 보태 팀이 65대 6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br> <br> 마지막 4쿼터에서도 정관장은 끈끈한 수비로 kt의 득점포를 봉쇄하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습니다.<br> <br> kt가 4쿼터 시작 후 5분이 지나도록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한 사이, 정관장은 11점을 쓸어 담으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정관장에서는 변준형이 20점을, 오브라이언트가 28점을 각각 기록하며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br> <br> kt에서는 문정현이 19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데릭 윌리엄스가 19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빛바랬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부상에서 돌아온 KIA 황동하, 무실점 호투…5선발 눈도장 03-22 다음 '클리말라 멀티골' FC서울, 창단 첫 '개막 4연승'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