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KIA 황동하, 무실점 호투…5선발 눈도장 작성일 03-22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2/0001342417_001_2026032219150925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친 황동하가 경기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교통사고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황동하가 5선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br> <br> 황동하는 오늘(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습니다.<br> <br> 최고 시속 145㎞의 직구에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을 무기로 두산 타선을 상대한 황동하는 4회말 이외엔 위기가 없었습니다.<br> <br> 황동하는 "실점했던 지난 경기보입니다 오늘 컨디션과 밸런스가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막아서 다행"이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와인드업 피칭보입니다 세트 포지션에서 더 자신감이 있었다"고 담담히 말했습니다.<br> <br> 무실점 호투의 배경엔 이범호 KIA 감독과 이날 경기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완 이태양의 조언이 있었습니다.<br> <br> 최근 이들은 황동하에게 2스트라이크를 잡은 이후 안타를 맞는 상황에 대해 조언했습니다.<br> <br> 그는 "2스트라이크를 잡은 이후에 생각 없이 던지는 것 같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과감한 건 좋은데 너무 막 던진다고 얘기했고 던졌던 구종이 미스였다는 얘기도 들었다"면서 "오늘은 2스트라이크 이후에 너무 느슨하게 던지지 않고 삼진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던졌던 게 괜찮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황동하의 5선발 경쟁 대상은 우완 김태형입니다.<br> <br> 올 시즌 시범경기에 황동하는 2경기 선발 출전해 9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실점에 평균자책점 4.00, 김태형 역시 2경기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10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7실점에 평균자책점 12.60을 기록했습니다.<br> <br> 황동하는 "개막전 로스터에 들 수 있을지 아직 모른다"며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감독님께 보여준 것 같아 후회는 없습니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중간 계투로 던지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날 두산의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도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br> <br> 2020년 두산에서 뛴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플렉센은 올해 세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12.<br> <br> 1이닝을 1자책점으로 틀어막는 등 빼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그는 "감독님이 현재 구위는 좋으니 이닝당 공을 3개씩만 줄이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부분을 집중하며 투구했는데 오늘은 야수들의 좋은 수비 덕분에 투구수를 줄이면서 계획된 5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정규시즌 전 마지막 투구였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개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롯데 유강남, 연타석 홈런…한화 허인서, '깜짝 홈런 선두' 03-22 다음 '변준형 20점' 정관장, kt 제물 삼아 단독 2위 도약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