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프로탁구리그 3개 대회 연속 정상…여자 단식은 최효주 첫 우승 작성일 03-2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57_001_202603221932172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이 22일 열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규현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이날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장우진 모습.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em></span>‘어차피 우승은 장우진’이었다.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31·세아)이 프로탁구리그(KTT) 3개 대회 연속 왕좌에 올랐다.<br><br>장우진은 22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KTT 시리즈1 남자단식에서 박규현(21·미래에셋증권)을 3-2(11-8, 11-13, 11-4, 5-11, 6-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4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2-2로 접전을 벌이던 장우진은 마지막 5세트에서 날카로운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푸시 등을 연이어 상대 테이블로 꽂아 넣으며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57_002_20260322193217277.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이 22일 열린 KTT 시리즈1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 </em></span>이날 승리로 장우진은 지난 시즌 시리즈2, 파이널스에 이어 3연속 KTT 대회 정상에 섰다. 장우진은 “4세트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상대가 너무 질긴 플레이를 한 나머지 어려운 경기를 했다. 지난 대회보다 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른 경기인 것 같은데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며 “박규현 선수가 파워가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조심하려고 했다. 오늘 멋진 경기 함께한 박규현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57_003_2026032219321730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 최효주가 22일 열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단식 결승에서 유시우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효주가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모습.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em></span>여자 단식에서는 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 최효주(28·대한항공)가 ‘라이징 스타’ 유시우(25·화성도시공사)를 3-0(11-6, 11-9, 11-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마사회로 뛰었던 지난 시즌 최고 성적 8강(시리즈1, 파이널스)에 그쳤던 최효주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이적 후 출전한 첫 KTT 대회에서 곧바로 정상에 오르며 재기를 알렸다. 지난 시즌 시리즈1 4강에 오르며 ‘깜짝’ 활약을 펼쳤던 유시우는 이날 대회 첫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우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뤘다.<br><br>최효주는 “대회 첫 우승이라 더 기분 좋다. 새로운 팀에 와서 부담 있었는데 주세혁 감독님과 김경아, 당예서 코치님, 동료 선수들로부터 많은 배려를 받았다.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 어려운 상대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더 잘 풀린 것 같다. 이번 시즌 단식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계속 1등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57_004_20260322193217339.jpg" alt="" /><em class="img_desc">양하은(오른쪽)과 지은채(이상 화성도시공사)가 22일 열린 KTT 시리즈1 여자복식 결승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양하은-지은채 조는 이날 정은송-문초원 조(대한항공)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em></span>올 시즌부터 신설된 남녀 복식에서는 대회 초대 챔피언이 가려졌다. ‘베테랑’ 양하은(32)-지은채(30) 조(화성도시공사)는 이날 여자복식 결승에서 ‘젊은 피’ 정은송(25)-문초원(19) 조(대한항공)를 3-2(13-11, 11-4, 10-12, 9-11, 7-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에서는 안준영(26)-장한재(22) 조(국군체육부대)가 장성일(22)-박경태(23) 조(보람할렐루야)를 3-0(11-8, 11-6, 11-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2/0003705957_005_20260322193217369.jpg" alt="" /><em class="img_desc">안준영(왼쪽)과 장한재(이상 국군체육부대)가 22일 열린 KTT 시리즈1 남자복식 결승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안준영-장한재 조는 이날 장성일-박경태 조(보람할렐루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em></span><br> 관련자료 이전 프로탁구 원년 왕중왕 이어 시즌2 시리즈1 정상 오른 장우진 03-22 다음 ‘역도요정’ 박혜정 172㎏ ‘번쩍’…여자 86㎏이상급 용상 한국신기록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