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뜨거운 봄'…시범경기 우승 눈앞 작성일 03-22 29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롯데의 '뜨거운 봄'이 오늘(22일)도 계속됐습니다.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한 번도 '멀티 홈런'을 친 적이 없던 유강남 선수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한화를 꺾고 시범경기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br> <br> 전영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롯데 타선이 팀 타율 3할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시범경기에서 유독 1할대 초반 타율로 부진하던 유강남의 방망이마저 깨어났습니다.<br> <br> 3회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리더니, 6회에도 비거리 130m의 초대형 투런 아치를 추가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br> <br> 2023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멀티 홈런'이 한 번도 없었던 유강남의 홈런 2방과 레이예스의 초대형 투런포 등 12안타를 터뜨린 롯데가 한화를 10대 6으로 꺾고 2연승으로 시범경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 <br> 롯데는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역대 최다인 13번째 시범경기 우승을 확정합니다.<br> <br> 한화 신예 거포 허인서는 9회 3점 아치를 그려 시범경기 5호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br> <br> 5개 구장에 8만 3천 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차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이 하루 만에 경신됐습니다.<br> <br> ---<br> <br>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클리블랜드 전 3회 우전안타에 이어 4회 시범경기 첫 홈런까지 터뜨려 타율을 4할 5푼 5리로 끌어올렸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화끈한 골잔치…창단 첫 '개막 4연승' 03-22 다음 삼천리, 국내 유일 '구단 대항전' 우승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