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영락없는 ‘넬 김종완’…인피니트 김성규 “감성 변화 도전했죠” [인터뷰] 작성일 03-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e9vEYC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6945ee7e4c84f0d65eba4aec04dbbe8627ff123ea30a7b41e9c6997ff87f7" dmcf-pid="5Zd2TDGh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6840ztds.jpg" data-org-width="700" dmcf-mid="GNDSd2Lx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6840zt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9551f43e7554ec3cbe8e2449313b0db63a3a264f676880ac9423e9aac5b1b0" dmcf-pid="15JVywHlHC" dmcf-ptype="general"> 도입부부터 밴드 넬의 김종완이 떠올랐다. ‘넬 바라기’에서 흡사 김종완의 분신급이 된 모습이었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36)가 지난 2일 여섯 번째 솔로 앨범 ‘OFF THE MAP(오프 더 맵)’을 발매하고 팬 곁으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35976c7838e6fbf1d6b75f34367fa8f491e83df3fec24fadb62355be9a1dba40" dmcf-pid="t1ifWrXS5I" dmcf-ptype="general">김성규가 솔로로 앨범 단위 신작을 발표하는 것은 2023년 6월 ‘2023 S/S 콜렉션’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그는 “이제서야 작업해서 앨범을 내게 됐다는 사실 자체가 기쁘다”며 “작업과 녹음 모두 이전보다 더 공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91631e3ca17e26bb4eb9828d3f787b4d5d123aa4bff784573a02e4c3e05517f" dmcf-pid="Ftn4YmZvXO" dmcf-ptype="general">‘오프 더 맵’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난 순간에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기존의 김성규가 보여준 감성에 깊이를 더해, 보다 넓어진 시선과 선명해진 감정선, 그리고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6b8ff38170330335c027ebf39f6b7d00635c3fef16290643ae3baf83bcf5ec51" dmcf-pid="3FL8Gs5TZs"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을 비롯해 ‘오버 잇’, ‘드리밍’, ‘그림’, ‘모범답안’, ‘널 떠올리면(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은 시네마틱한 구성과 함께 프로그래시브하게 쌓이는 트랙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김성규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 표현력과 어우러져 음악적인 영역 확장에 힘을 더했다. 특히 이 곡은 김성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넬 김종완이 작사, 작곡, 편곡을 했다.</p> <p contents-hash="1b08693af853ce61bd5a9c4db71f2ae6630a986dc6e77df9c7931f1b00f3c800" dmcf-pid="03o6HO1y1m" dmcf-ptype="general">김성규는 평소 좋아하던 밴드인 넬의 감성을 작업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전 작업물과는 결이 다른 곡이지만, 원래 넬의 팬이기도 해서 한 번쯤은 그런 색이 짙은 곡을 해보고 싶었고 이번에 그 꿈을 이뤘습니다.”</p> <p contents-hash="07d6a04bee7ba8096d632ec5b7035f8e92ae40c332de11184cf2daffe37aee92" dmcf-pid="p0gPXItWXr" dmcf-ptype="general">이어 김종완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방송이나 무대에서 들려줄 때는 오히려 잔잔한 곡이 더 오래 남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내가 들어도 색이 비슷하고 꽤 짙다”고 표현할 만큼 새로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담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28c7800f9a432ab54562545711e977904fc203cc261aeebcddafc17ed2312d" dmcf-pid="UpaQZCFY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8111qxmh.jpg" data-org-width="700" dmcf-mid="HBGsPzRf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8111qx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dfc13221e1e8eaf16d99beace81fcb230b8190515e544b509d315f6b8e6443" dmcf-pid="uUNx5h3G1D" dmcf-ptype="general"> 녹음 과정 역시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 “10년 전에는 한 곡을 완성하는 데 6시간씩 걸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2시간 만에 끝났다”며 스스로 놀라워 했다. 그 이유로는 “이제는 나 스스로 내 보컬 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함께 작업한 사람도 그걸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과거에는 디렉팅 하나하나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389789a6024887a9086cf5cb095fc9756bccf3ad31b2c41e4d486a8b8573f182" dmcf-pid="7ujM1l0HZE" dmcf-ptype="general">작업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는 그는 “이번에는 나를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강조했다. 약 4~5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관계 속에서 “편안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p> <p contents-hash="4b00872c8def824333f05a82b500942ff2558eace2a0ffc940996cd0a2c24a4a" dmcf-pid="z7ARtSpXGk" dmcf-ptype="general">특히 “매일 통화하며 피드백을 주고받고, 작사나 편곡 방향에도 깊이 관여했다”며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과물에 대한 애착도 커졌다.</p> <p contents-hash="7792cd527e70632ce76cba80354489df8d7615d397d6e41d5e36b0e5dc1194e4" dmcf-pid="qEuGgPAiGc"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인피니트 데뷔 이후 어느덧 16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어릴 때는 ‘내 앨범’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디렉팅을 받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한 음절씩 수정하는 게 스트레스로 느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세세한 과정이 곡을 더 좋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됐다”며 한층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여전히 무대에 서는 일은 긴장되지만, 그는 “팀 활동을 하면서 생긴 책임감 덕분에 버틸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684293d0c7baea901c6e9859dfaddb8f3cd7aeba2700fa734ba26935daf7334" dmcf-pid="BD7HaQcnZA" dmcf-ptype="general">아울러 인피니트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7ef8b573a87a54b17091addc0c7564a71a7131a9e8276b0e889b5bc0d9dcedd" dmcf-pid="bwzXNxkL1j" dmcf-ptype="general">“예전에 활동했던 곡들을 지금 들어도 완성도가 정말 높다고 느껴요. 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 팀에 속해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팀에 폐가 되지 않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해오고 있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32659ee6f241aa12ef52aa7e30a276fcce6725f1a7abbf8ade92472360e25" dmcf-pid="KrqZjMEo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9387sfuw.jpg" data-org-width="700" dmcf-mid="XjtSd2Lx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startoday/20260322205109387sf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규. 사진ㅣ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410128a60db4e95f81c935184b3f468bfe11d4cb3a7e6dbe2d6e080dfe8cb9" dmcf-pid="9mB5ARDg1a" dmcf-ptype="general"> 이번 앨범은 단순한 복귀작을 넘어, 스스로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밝힌 김성규는 “기존과는 다른 느낌을 만들고 싶어서 기본적인 베이스부터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일종의 이탈이자 탐색의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880ee75775297d9598ff7c9a6be7da264b32b3dbdee0372cc33c542791f217e2" dmcf-pid="2sb1cewaGg" dmcf-ptype="general">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는 그는 “그만큼 감정적으로도 깊이 몰입한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53255453d62b333f5d7c2c184764c4b5a332b73bfdc992a9ab210bf3cb5c312" dmcf-pid="VOKtkdrNHo"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밝혔다. “멋있는 척이나 귀여운 척을 하는 콘셉트는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그게 결국 내 음악과도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7f21039c57547a516e70c3176cf106b772a4ea82cd82c0155d809339498ef5" dmcf-pid="fI9FEJmjt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성규는 성과보다 ‘현장’을 이야기했다. “물론 성적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공연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이 ‘잘 기다렸다’고 느껴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56db1e05a48429d316a518adba7721609871a42b269f14d0f8c0648c1fc82f" dmcf-pid="4C23DisA5n" dmcf-ptype="general">“가수 활동은 여전히 재미있고, 무대 위의 내 모습이 좋습니다. 그 재미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b73d16e7f52de48d02019d087faa0e80ebdca9fb2e79e5af3e57ed49d0c8dd4b" dmcf-pid="8hV0wnOcYi"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PS 진출 확정 03-22 다음 BTS 진, '기안장2' 불발 이유 밝혔다 "날 버렸다…스케줄 문제 NO" (인생84)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