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벌금-2심&3심 무죄' 배경 공개되나 무죄 황대헌 측, ‘임효준 사건’ 나무위키 전면 차단→정면 대응서 나올 이야기는? 작성일 03-23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23/0005498940_001_20260323005110799.jpg" alt="" /><em class="img_desc"> [OSEN=이대선 기자]</em></span><br><br>[OSEN=이인환 기자] 황대헌 측이 나무위키 관련 문서를 전면 차단하며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 단순 수정이 아닌 ‘문서 자체 임시조치’다. 허위사실을 이유로 한 조치 속에,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황대헌이 본격적인 진실 공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br><br>20일 기준 나무위키에 따르면 ‘황대헌/논란 및 사건사고’와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 사건’ 문서가 모두 임시조치 상태로 전환됐다. 요청 주체는 황대헌 소속사 라이언앳이다. 이해욱 대표가 직접 요청에 나섰고, 사유는 ‘허위사실’로 명시됐다.<br><br>이전과 달리 단순 수정이 아니라 문서 자체를 막는 임시조치다. 일정 기간 열람과 편집이 제한된다. 기한은 4월 16일까지다. 시점과 방식 모두 의도가 분명하다.<br><br>공식 입장도 함께 남겼다. 이해욱 대표는 “황대헌 선수 소속사 (주)라이언앳 이해욱 대표”라고 밝히며 해당 문서들에 대한 조치를 요청했다. 특정 문장이 아닌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삼았다. 대응 수위가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br><br>배경은 명확하다. 나무위키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구조다. 정보 접근성이 높은 대신 검증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섞여 확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 조치는 그 위험성을 고려한 대응으로 풀이된다.<br><br>문제는 대상이다. 두 문서 모두 과거 린샤오쥔과의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 대표팀 훈련 중 발생한 사건은 징계와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는 대법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23/0005498940_002_2026032300511087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목동, 이대선 기자]</em></span>당시 재판기록을 살펴보면 1심에서는 임효준에게 벌금형이 나왔으나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으나 2심 고등법원에서는 무죄가 나왔다. 그리고 다시 검찰이 상고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가 선언됐다.<br><br>시간이 흐른 뒤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린샤오쥔이 중국 대표로 복귀하면서 관심이 집중됐고, 관련 이슈도 재점화됐다. 그는 과거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시각이 이어지고 있다.<br><br>그동안 황대헌은 말을 아꼈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변화가 감지됐다. 세계선수권 이후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br><br> 특정 문서, 특히 ‘임효준 강제추행 누명 사건’을 직접 겨냥했다는 점에서 메시지는 분명하다. 관련 사안에 대해 정면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br><br>실제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나무위키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황대헌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삭제를 요청해 왔다.<br><br>2022년과 2023년에도 여러 차례 수정 및 삭제 요청이 승인된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에는 일부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수정을 요구한 바 있다.<br><br>이후 한동안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그러나 올림픽 전후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선수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는 흐름과 맞물려 다시 조치가 이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23/0005498940_003_20260323005110880.pn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23/0005498940_004_20260323005110887.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나무위키 캡처</em></span>특히 주목해야 될 부분은 2023년 12월 당시 황대헌과 임효준의 황대헌 강제추행 혐의(무죄) 사건에 허위 사실 기재로 삭제를 요청하면서 황대헌 측은 "선수 본인은 임효준 선수를 고소한 사실이 없다"고 한 것.<br><br>해당 법적 소송에 대해서 재판 결과 말고 정확한 진행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황대헌이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한 만큼 이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확률이 높다. 과연 황대헌이 진실 공방서 새로운 카드를 들고나올 수있을지 주목된다.<br><br>/mcadoo@osen.co.kr<br><br> <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부터 1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발달청춘들의 첫 소개팅 '성료'('몽글상담소') 03-23 다음 [TV조선] 홍석천의 반전 생일파티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