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비서 ‘오픈클로’ 데이터 유출 위험에… “일상 사무용 설치 금지” 작성일 03-2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격리된 환경서만 사용해야… 관리자 권한 운용 금지”<br>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기업도 사내 사용 금지<br>‘현실판 AI 비서’ 찬사 뒤에 숨은 데이터 유출 위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eGBRDgE3"> <p contents-hash="7b83c30e8dd22cc28b7ec2b0b3f1358d6eb7113e071c74f4f077f92bada0b69a" dmcf-pid="FOdHbewarF" dmcf-ptype="general">중국 정부가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에 대해 보안상의 이유로 일상적인 업무 활용을 자제하라는 공식 지침을 내놨다.</p> <p contents-hash="089126e59d9188859c4e4c61bbe9c95a553f34fba1033dc8847e4fbbef49dbc0" dmcf-pid="3IJXKdrNwt" dmcf-ptype="general">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와 사이버안전협회는 이날 ‘오픈클로 안전 사용 실천 가이드라인’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일반 사용자와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기술 개발자 등이 오픈클로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2348a990018f7ee1b7c6a2eba159ab3c510d72d3143cb7d27dc46d70020d3e37" dmcf-pid="0CiZ9JmjI1" dmcf-ptype="general">가이드라인은 일반 사용자의 경우 오픈클로를 일상 사무용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대신 전용 장비나 가상 머신, 컨테이너 등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환경에서만 사용할 것을 명시했다.</p> <p contents-hash="2225f0adee39d6ad9d502ea61b98e2f5e997bbb03ebab222429f700fc4944078" dmcf-pid="phn52isAD5" dmcf-ptype="general">보안 취약점을 노린 공격을 막기 위한 세부 수칙도 포함됐다. 가이드라인은 “관리자나 슈퍼 유저 권한으로 오픈클로를 구동해서는 안 되며, 오픈클로 환경 내에 개인정보를 저장하거나 처리하는 행위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안 패치가 포함된 최신 버전으로 상시 업데이트할 것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bb4e596c950fc282e6b7ae416eff0712808a0ee66a488e694b082cc62fbd757e" dmcf-pid="UlL1VnOcDZ"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해서는 호스트의 기초 보안 평가를 강화하고, 공급망 및 데이터베이스 보안 능력을 연동하는 등 인프라 차원의 방어 체계 구축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a1605495a00c1676bdf5a50551a6695ae3abeca23dc57cd5da06235456a59551" dmcf-pid="uSotfLIksX"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공학자 피터 스타인버거가 공개한 오픈클로는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인간처럼 컴퓨터 내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도구다. 일정 관리와 항공권 예약은 물론 주식 투자, 보고서 및 발표 자료 작성, 코딩까지 가능해 영화 속 ‘AI 비서’를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중국에서는 그 로고 모양 때문에 ‘랍스터 키우기’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146c880e4e2b7daa5df83543ed1369ce763929aa83a108035033eecfab4bd102" dmcf-pid="71rbJwHlIH" dmcf-ptype="general">하지만 AI가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앞서 “오픈클로가 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통제권 상실 등 심각한 보안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업무 기밀이나 민감한 개인 정보가 사용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외부로 흘러나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fa9300d24057b2ee54cf0c4f74995cdd66ab8350ac508d0e8b4fcfd60112a95" dmcf-pid="ztmKirXSrG" dmcf-ptype="general">보안 리스크에 대한 경계령은 국내 IT 업계로도 번지고 있다.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 당근 등 한국의 주요 기술 기업들은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사내에서의 오픈클로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지침을 내린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7c79c9145a4692e277c7d1dcfc35732ebe742220a6010644ae7ec19b30a49" dmcf-pid="qFs9nmZv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클로. 홈페이지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3/dt/20260323014846094khsc.jpg" data-org-width="640" dmcf-mid="1jmKirXS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dt/20260323014846094kh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클로. 홈페이지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c54c7fcb87da261e1bcfae6ef0f2087625df0fef494593d5a42509e27e6a2e" dmcf-pid="B3O2Ls5TEW" dmcf-ptype="general"><br> 권순욱 기자 kwonsw8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하준, 김우빈 보며 불안 고백…“부럽고 막막했다” 03-23 다음 드래곤포니, ‘더 글로우’ 2년 연속 출격!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