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팀 쿡' 준비하는 애플… 50세 엔지니어 존 터너스, 후계 서열 1위 부각 작성일 03-2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MYlvUZ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a836b7ee2362f6280fc4e59ef0842ee196da0ec13012366f787f6a2730d6e" dmcf-pid="VnRGSTu5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3/552796-pzfp7fF/20260323092140502cdzv.jpg" data-org-width="640" dmcf-mid="960jnoCE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552796-pzfp7fF/20260323092140502cd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f84a776118cc8d103faddd49267726f09443a0676af9698858c83368348eeb" dmcf-pid="fLeHvy71v9"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애플이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경영진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존 터너스(John Ternus)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이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가장 강력한 후계자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9227688dd3f5e6d9348563b280313cf351f1a06409cefb3dc688b4c50ee3482c" dmcf-pid="4PVCwmZvhK"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65세인 팀 쿡 CEO는 최근 사내 회의에서 은퇴 계획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애플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5년, 10년, 15년 후 누가 이 자리에 있을지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애플 내부에서는 2011년부터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며 매출의 80%를 책임지는 기기 개발을 총괄해온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을 차기 CEO 1순위로 지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46b9d9619482c1a4ce954a1e3730405ad40694df068923faa94d769bc68e27c" dmcf-pid="8Qfhrs5TSb" dmcf-ptype="general">올해 50세인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은 애플 핵심 경영진 중 상대적으로 젊은 축에 속해 장기적인 리더십 유지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21년 수석 부사장 승진 이후 맥(Mac)의 자체 프로세서 전환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아이패드 출시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기존 팀 쿡 CEO가 직접 수행하던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와 맥북 네오(MacBook Neo) 공개 등 대외 활동 비중을 늘리며 차기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387befcd908da84ea290ba161342890179cdc73d4308ba770da1ae8c76db948" dmcf-pid="6x4lmO1yTB" dmcf-ptype="general">존 터너스의 영향력은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부문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는 현재 로봇 공학 유닛을 포함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디자인 팀을 통합 관리하며 경영진과 디자인 조직 사이의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쟁사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반 홈 기기 ▲카메라 탑재 웨어러블 ▲20인치 폴더블 아이패드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 등 차세대 혁신 제품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1e326e49c4720db54b85c7d7f08bcbcdbfdaa6837c721dc266d7c9bad5eaed3" dmcf-pid="PM8SsItWTq" dmcf-ptype="general">블룸버그에 따르면 사내외 평가도 긍정적이다. 동료들은 그를 팀 쿡과 유사한 관리 스타일을 가진 '좋은 사람'이자 정치적 감각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한다. 토니 블레빈스 전 애플 조달 책임자는 존 터너스에 대해 팀 쿡을 계승할 탁월하고 당연한 선택이라고 언급했다는 것. 다만 그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같은 제품 혁신가나 팀 쿡과 같은 공급망 천재로서의 역량을 넘어, 정체된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향후 리더십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22eac4b26b1a48d20c47d8e344a7d24fe709c0b13ec0dfe99aec515aa97af8d" dmcf-pid="QR6vOCFYvz" dmcf-ptype="general">애플은 향후 팀 쿡 CEO가 퇴임하더라도 그를 이사회 의장이나 대관 담당 고문으로 유지하며 존 터너스의 연착륙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유지 등 복잡한 대외 협력은 팀 쿡이 당분간 전담하고, 존 터너스는 제품 혁신과 내부 조직 운영에 집중하는 분업 체계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오는 4월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는 존 터너스가 애플의 미래를 책임질 실질적인 주역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블룸버그의 판단이다.</p> <p contents-hash="78ad9e772984b2d0a303570387b73707beaff1085e16ce86f9a8ec41b01e2b6a" dmcf-pid="xePTIh3GT7"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존 터너스의 부상은 애플이 '관리의 시대'에서 다시 '엔지니어링의 시대'로 회귀하겠다는 신호탄과 같다. 공급망 전문가인 팀 쿡이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키워냈다면, 실제 기기 설계의 바닥부터 올라온 존 터너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포스트 아이폰'의 실체를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p> <p contents-hash="4b13e648967171ffd404887e87bd8bee649a836394cf05fbe68a1d298aefdaa6" dmcf-pid="yGvQV4aeSu" dmcf-ptype="general">특히 그가 주도하는 20인치 폴더블 아이패드나 AI 홈 허브의 성공 여부는 그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분 자전거 타니 뇌 ‘기억력 파동’ 껑충... 사람 뇌파로 첫 입증 03-23 다음 문혁수 LG이노텍 "다음주 SW 협력 발표… FCBGA 증설 부지 계약 마무리 단계"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