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희, 이혜원 ‘핸드볼과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멘토 참여 역경 이겨낸 경험 공유 작성일 03-23 19 목록 부산시설공단 류은희와 이혜원이 청소년 마음 건강을 지키는 캠페인에 멘토로 참여해 힘겨운 역경을 이겨낸 경험을 공유했다.<br><br>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핸드볼 소통 프로그램인 ‘마음의 패스’를 개최했다.<br><br>‘부산시설공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Are You OK?’는 부산시설공단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우울증과 따돌림 등 청소년 마음 건강 문제를 스포츠를 통해 해결하고자 기획된 행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23/0001117051_001_2026032309491029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마음의 패스 단체사진</em></span>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는데 부산시설공단 소속 류은희와 이혜원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br><br>류은희는 국가대표를 거쳐 핸드볼 최고의 무대인 유럽에서 활동했던 만큼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소개했다.<br><br>이혜원 역시 다른 선수들 보다 늦게 핸드볼을 시작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주변의 도움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br><br>류은희 선수는 “코트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드볼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오늘 이 시간이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핸드볼 공을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핸드볼 체험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서울시청의 경기를 관람했는데 자신들의 멘토가 된 류은희, 이혜원 선수를 향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했다.<br><br>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끔 마음이 답답할 때가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앞으로는 마음을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코트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다 보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 기분이다. 나도 핸드볼 선수들처럼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23/0001117051_002_2026032309491033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마음의 패스에 참여한 학생들의 핸드볼 체험</em></span>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한국스트레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마음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노하우를 배웠다.<br><br>이어지는 응원 교육 시간에는 H리그 치어리더들과 함께 H리그 응원곡에 맞춘 역동적인 치어리딩 동작을 익혔다. 학생들은 함께 땀 흘리고 구호를 외치며 경직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했다.<br><br>이날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부모님도 아이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행사 이후 참여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H리그 소속 핸드볼 구단 및 지자체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br><br>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는 “핸드볼은 혼자가 아닌 팀원이 서로 ‘패스’를 주고받으며 완성되는 스포츠인 만큼, 청소년들이 신체적 활동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H리그 연고지 지자체 및 구단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마음의 패스’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셋톱박스 직원 방문 없이 3분 만에 교체…SKB, '3분 셀프 설치' 03-23 다음 2027 충청 U대회 D-500, FISU 조정방문단 올해 첫 현장 실사 성공적 마무리 "5일간 핵심 인프라 살폈다"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