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포츠 역사 새로 쓴 김윤지, 5억원+순금 20돈 메달 포상 받았다…'키다리 아저씨' 배동현 회장의 통큰 격려 작성일 03-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23/0003500802_001_20260323105610665.jpg" alt="" /><em class="img_desc">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과 김윤지. 사진=BDH재단 제공</em></span><br><br>장애인 스포츠의 '키다리 아저씨'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장애인노르딕스키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br><br>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은 지난 21일, 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격려식을 마련, 이 자리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br><br>이날 배동현 회장은 선수단을 위해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된 메달을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수여했다. 해당 메달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로 배동현 회장이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목에 걸어주었다. <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 5개의 메달(금2 은3)을 휩쓸며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김윤지(20·BDH파라스)에게는 5억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올림픽·패럴림픽 통틀어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목에 건 한국 선수는 김윤지가 최초다.<br><br>순금 메달 수여에 이어 배동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로서의 레이스를 마무리한 2018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 원유민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해당 공로패는 오랜 시간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헌신을 다해온 두 선수의 여정을 기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통 자개와 순금 10돈으로 특별 제작되어 두 선수에게 전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23/0003500802_002_20260323105610699.jpg" alt="" /><em class="img_desc">패럴림픽 노르딕스키 선수단과 배동현 회장. 사진=BDH재단 제공</em></span><br><br>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자 BDH재단 이사장인 배 회장은 자타공인 장애인 체육의 ‘키다리 아저씨’다. 2015년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건설 노르딕 스키 실업팀을 창단했고, 2023년에는 장애인체육 지원을 위한 BDH재단을 만든 뒤 사격팀까지 꾸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직접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했다. 당시 신의현은 "배동현 회장님이 안 계셨다면 신의현이라는 선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 은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늘 감사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올림픽의 메달 쾌거를 두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정부 뿐 아니라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연맹 회장 등 기업인들이 진심을 다해 지원해 주시고 실업팀 창단을 통해 선수들이 계속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덕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br><br>한편, 이날 격려식에는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배동현 회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그리고 연맹 임직원을 비롯해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11년 만에 '패권 탈환' 03-23 다음 ‘라리사 7골’ 로카사, 엘체 꺾고 3연승… 스페인 핸드볼 리그 선두 수성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