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 ‘핸드볼과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캠페인 개최 작성일 03-23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산시설공단과 핸드볼 ‘마음의 패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최<br>초등생 100여 명 참여...부산시설공단 류은희·이혜원 함께 해<br>선수 멘토링, 정신건강 강의, 핸드볼 체험 등 진행</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이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음의 패스’를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br><br>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마음의 패스, Are You OK?’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23/0006240899_001_20260323114913034.jpg" alt="" /></span></TD></TR><tr><td>마음의 패스, Are You OK?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23/0006240899_002_20260323114913048.jpg" alt="" /></span></TD></TR><tr><td>마음의 패스, Are You OK?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치어리더의 지도에 따라 응원동작을 배우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행사는 우울감과 또래 관계 갈등 등 청소년들의 정서 문제를 스포츠를 통해 완화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설공단이 후원에 나섰고,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br><br>프로그램은 ‘이해-체험-공감’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진행됐다. 한국스트레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점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음의 배터리’를 스스로 점검하고 회복하는 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br><br>이어진 응원 교육에서는 H리그 치어리더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응원 동작을 익혔다.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고, 집단 활동을 통해 심리적 거리감을 좁혔다.<br><br>현역 선수들의 참여는 현장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2025~26 핸드볼 H리그에서 활약 중인 부산시설공단 소속 류은희와 이혜원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선수 생활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공유했다. 두 선수는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전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br><br>류은희는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핸드볼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다시 도전할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학생들의 반응도 적극적이었다. 처음 접하는 핸드볼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도 대부분의 참가자가 체험 프로그램을 끝까지 소화했다. 강연과 체험 이후에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모습도 보였다.<br><br>한 참가 학생은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통해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느꼈다”며 “친구들과 함께 뛰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고 말했다.<br><br>현장을 찾은 학부모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녀들이 또래와 어울리며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확인했다는 평가다.<br><br>한국핸드볼연맹은 향후 ‘마음의 패스’를 H리그 연고지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단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대상 스포츠 기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핸드볼은 패스를 통해 완성되는 팀 스포츠”라며 “청소년들이 신체 활동을 매개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확인한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마음의 패스’를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라면·짜파게티 대박…베트남 사로잡은 K-PC방 비밀은 03-23 다음 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