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8승 김효주 "신인 때 우승한 대회라 더 의미 있어" 작성일 03-23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3/0001342597_001_2026032313211026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효주 선수 LPGA 투어 우승</strong></span></div> <br>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에 대해 "신인 때 정상에 올랐던 대회라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김효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습니다.<br> <br>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1타 차 승리를 따낸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뒀습니다.<br> <br> 특히 이 대회에서는 김효주가 신인 시절이던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김효주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힘든 하루였다"며 "1, 3라운드는 경기가 잘 풀렸지만 2라운드와 오늘은 쉽지 않았다"고 돌아봤습니다.<br> <br> 3라운드까지 2위에 5타나 앞선 단독 1위였다가 이날 코르다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고전한 그는 "어찌 됐건 오늘 우승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br> <br> 김효주는 10번 홀에서 코르다에게 공동 1위를 내줬다가 곧바로 11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를 되찾았고 이후로는 코르다와 간격을 유지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br> <br> 김효주는 "감정이 크게 동요하거나 했다기보다 제 샷과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제가 신인 때 우승했고, 이번에 다시 정상에 올라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습니다.<br> <br> 2023년 10월 VOA 클래식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김효주는 "결국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누가 1등이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br> <br> 17번 홀(파3)에서 코르다가 짧은 파 퍼트를 놓친 장면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선수를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며 "제 플레이에만 전념해야 했다"고 답했습니다.<br> <br> 또 이날 경기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으로는 "후반 9홀에서 파 세이브를 두 번 해낸 것"이라며 "샷감이 안 좋았는데도 파로 막아냈다"고 밝혔습니다.<br> <br> 13번과 17번 등 두 개의 파 3홀에서 김효주는 어려운 상황에서 파를 지켜냈습니다.<br> <br> 13번 홀에서는 그린 주위에서 시도한 칩샷이 깃대에 맞았지만 멀리 튀지 않아 파를 지켰고, 17번 홀 역시 그린 주위 러프에서 어프로치 샷을 홀에 잘 붙였습니다.<br> <br> 한 조에서 경기한 코르다에 대해서는 "LPGA 선수 중 넬리의 스윙을 가장 좋아한다"며 "오늘 직접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예우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신흥타이거 강웅 대표 “‘K-타이어로 세계 카트 타이어시장 석권하겠다” 03-23 다음 “올림픽서 즐기는 스케이팅 알게돼…‘길리 스타일’로 새 기록 도전”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