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과기 연구인력 27만명 돌파…비정규직·고위직 한계 여전 작성일 03-2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WISET '2024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CUAnOck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99e78157614a592c2ef8dfb00e6db632096ae31f19c27818fbd0eb2de795d" dmcf-pid="1PhucLIk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에게 우리나라 도약을 이끌 미래 과학자로서 다짐을 담은 기념액자 전달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4292wuh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XKgFGB3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4292wu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에게 우리나라 도약을 이끌 미래 과학자로서 다짐을 담은 기념액자 전달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36da970b79b1501bfb5f568174622b1849c50be01393015abfe937f4e8aa23" dmcf-pid="tQl7koCEo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여성 연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비정규직 비율은 여전히 높고, 고위직 비중은 낮아 구조적 한계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2a08d66ad99b0c5634166d995412b050a77319c7fde5c7bb741a43bf7828571" dmcf-pid="FxSzEghDaD" dmcf-ptype="general">23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발표한 '2024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과학기술 분야 여성 연구자는 약 27만2000명으로 전체 연구인력의 23.7%를 차지했다. 2023년보다 0.6%포인트, 2020년과 비교하면 2.2%포인트 늘었다.</p> <p contents-hash="3f447a68fd7862c1b5585f7e99390be4cb83b49f0b598e48d51980fd1386bcf3" dmcf-pid="3MvqDalwkE"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이공계 대학 271곳, 공공연구기관 222곳, 100인 이상 민간기업 연구기관 4645곳 등 전국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513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7ede99185f1aa2a5a065f2744168a7d5810500e839fd8777952a47b903a18c4" dmcf-pid="0rziZTu5ak" dmcf-ptype="general">여성 연구자가 가장 많이 재직한 기관은 이공계 대학이었다. 이공계 대학 내 여성 연구자 비율은 30.0%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bb23a70e3bd88304c13c38acec2f6ab8e64bef6d53e382fc9f3365924305a8fe" dmcf-pid="pmqn5y71gc" dmcf-ptype="general">고용 안정성은 일부 개선됐다. 교수와 선임연구원 등 정규직으로 고용된 여성 비율은 2024년 기준 67.6%로 2013년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그러나 남성과 비교하면 격차는 여전했다. 남성 연구자는 81.8%가 정규직, 18.2%가 비정규직이었다. 반면 여성 연구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큰 변화 없이 30% 안팎에 머물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191bac8af518aa839a26de15f219f149db8765374fbbb8614acb9a79e58526" dmcf-pid="UsBL1Wzt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관유형벌 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 성별 신규채용 고용형태 구조 (2024) /사진=WIS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5593byzf.jpg" data-org-width="1200" dmcf-mid="93kXJPAi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5593by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관유형벌 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 성별 신규채용 고용형태 구조 (2024) /사진=WIS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499a75a6862b1915e0239ef796b99e712c1c8725573dfc5530b7a4fba185bb" dmcf-pid="uObotYqFNj" dmcf-ptype="general"><br>이같은 차이는 대학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이공계 대학 전임교수 중 여성 비율은 전체의 21.7%로 '매우 낮음' 수준으로 분석됐다. 강사 중 여성 비율은 46.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 전임교수는 대부분 자연 계열에 포진해 있었다. 이는 공학계열 전임교수 규모의 약 3배였다. </p> <p contents-hash="4242cf27727bc5c9c86230ab25a1c276ad15971f1faaa6e4f7f1bbb4dd7b68ed" dmcf-pid="7IKgFGB3gN" dmcf-ptype="general">공공연구기관 중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여성 고용 규모가 4624명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다만 공공연구기관 정규직 중 '책임급 이상' 상위 인력 중 여성의 비율은 전체의 11.1%로 낮은 편이었다. 여성 비율은 근속 연수가 높아질수록 낮아졌는데,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연구 인력 중 여성 비율은 13.9%에 불과했다. </p> <p contents-hash="545ba31e81b4aae21f5ef62ef909abbf700a1ad9d0653c9317ffbf12b5a9cf11" dmcf-pid="zC9a3Hb0ka"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여성 채용 규모는 10년간 꾸준히 늘었다. 2024년 신규 채용된 과학기술 연구 인력 총 2만 738명 중 여성은 6616명으로 전체의 31.9%였다. 2020년 28.1% 대비 3.8%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167e64add495b4ed48503545ea43ff2c6117e89cc6b583c1e208bf1f20022baf" dmcf-pid="qh2N0XKpog" dmcf-ptype="general">신규 채용된 연구 인력의 연봉은 성별과 상관없이 대부분 35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였다. 8000만원 이상의 고액 연봉으로 시작하는 신규 채용자의 경우 남성의 비율(6.9%)이 여성(2.1%)보다 소폭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b3509b1b0076e7fc9c3f54e478b60dc6b09ebb913c226a83fa0486b07b1d1" dmcf-pid="BlVjpZ9U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관유형별 정규직 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 신규채용 중 여성비율 추이(2013~2024) /사진=WIS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6925vsvg.jpg" data-org-width="1178" dmcf-mid="ZBkXJPAi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oneytoday/20260323152006925vs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관유형별 정규직 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 신규채용 중 여성비율 추이(2013~2024) /사진=WIS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59d3d150838594313465bd95bac47b677016aece577fcf647a45da6f0e146" dmcf-pid="bSfAU52uNL" dmcf-ptype="general"><br>전국 과학기술 연구기관 중 출산휴가·배우자출산 등 일(연구)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법적 의무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은 92.3%로 나타났다. 난임 휴직제도나 수유 시설 마련, 대체인력 고용 등 자율적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은 전체의 57%였다. 자율적 제도를 도입한 운영 기관의 수는 최근 5년간 10% 늘었다. </p> <p contents-hash="312ba9342fcde86bd5e242ef69739798e41c6846495b5ed1812c99ca5a3488a3" dmcf-pid="Kv4cu1V7Nn" dmcf-ptype="general">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인구 감소 시대에 과학기술 인력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특히 여성 과학기술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한국의 혁신 역량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8693d039900625be7828f3db7bffe36eda27294373e7614983425b00e4c3027" dmcf-pid="9T8k7tfzci" dmcf-ptype="general">한편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근거해 매년 실시한다. 여성과학기술인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p> <p contents-hash="4f0151b607aa1922d519effd3dae832cc61b368e6580ba2fefed5897efb2d211" dmcf-pid="2y6EzF4qkJ"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외교 강화"…정부, 글로벌 기술·거버넌스 협력 확대 03-23 다음 한국 라면과 게임 즐기는 '레드포스 PC 아레나' 베트남 호치민 상륙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